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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

푹찌는 요즘 날씨

by 게으른일상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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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위치상 에어컨을 두기가 애매한 것은 물론, 이미 거실에 1대, 안방에 1대 이렇게 집에 에어컨이 이미 2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내 방에서는 서큘레이터, 창문 열고 환기 그 이상의 방법 없이 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방안 온도가 생각보다 높아지는 것 때문인지, 가족들이 매일 방안에 들어올 때마다 안 덥냐고 하긴 하는데, 이미 옛날부터 땀이야 많이 흘리다 보니, 방안 온도를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옆에 가져온 수건으로 땀을 닦거나, 아니면 서큘레이터를 좀 더 강하게 트는 식으로  버티고 있는데 요즘은 잘 때조차 이불을 덮기는커녕 그냥 배에 약간 이불을 걸치고 자는 식이다. 이제 여름은 시작인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지내야 할지 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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