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일상

여름날씨

by 게으른일상 2022. 7. 25.
반응형

과거에도 이렇게 더웠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건 언제나 땀이 흐르는 것이 멈추지 않았단 것은 정확할 것 같다. 그러면서도 가족들은 네가 저번보다 살이 붙어서 더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 이게 일을 처음 다녔을 때와, 막 코로나가 한창일 때 걸려서 받은 스트레스를 먹으면서 줄이다 보니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최근에는 좀 적응한 것과 더불어, 그렇게 먹는 것을 줄이려고 노력하고는 있다.

 

그래도 과거에 힘든 식단을 통해 살을 뺏던 것 때문인지 가족은 노력 좀 하라고 하는데,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겠지만, 사실상 악순환으로 그 전에는 그런 말 몇 번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나서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거이 만성이 되었는지 들어도 그냥 짜증 나고 귀찮아지고 있다..

 

뭐 언제나 매일 그러했던 일뿐이다. 

'일상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중 비바람  (0) 2022.08.03
어젯밤 날씨  (0) 2022.08.02
모기  (0) 2022.07.19
여름 휴가 전 완료해야 할 일  (0) 2022.07.14
장마  (0) 2022.07.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