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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평일지하철

지하철 에어컨

by 게으른일상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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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특성상 특정 칸에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언제나 더워하던 나로서는, 에어컨이 세게 켜져 있는 칸과, 약하게 켜져 있는 곳에서 큰 차이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 오늘 아침에 들어간 열차칸이 에어컨을 약하게 한 것 인지, 아니면 최근에 온 비로 인해서 날씨가 나아져서 인지, 에어컨이 너무 약하게 느껴졌었다. 열차를 타고 가는 중에 땀이 머리에서 흐르는 게 느껴지는데 슬쩍 다른 사람들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보면, 이럴 땐 체질 차이가 부럽다 라는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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