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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

밀린 은행업무처리

by 게으른일상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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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에 밀렸던 은행 업무 처리를 위해서, 반차를 통해 점심도 거르고, 빠르게 은행을 찾아갔는데,은행을 총 3군데나 들러야 했기 때문에 ,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첫번째 은행에서는 단지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고, 두번째 은행에서는 잊고 가져오지 못한 물건 때문에 집에 갔다가 가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려,,  거이 15시가 되었을때, 세번째 은행을 가는 것을 남겨 두었었다. 

 

세번째 은행은 과거 대학교시절에 가깝던 은행으로, 생각보다 멀리있는 은행으로 인해서, 빠르게 버스를 통해 은행으로 가니, 지점이 15시 30분 까지만 운영을 하며, 이후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17시30분까지 업무를 처리해주는, 그러니까 버스를 타고 약 15분을 더 가는 곳에 가라는 말이 써져있었지만, 약간 업무시간을 좀 넘긴건지도 모르겠지만, 15시 30분이 넘기 이전이었기 때문인지, 한 45분쯤에 아슬하게 업무를 처리한채, 정문옆에 작은 문을 통해 업무를 마무리한채 집으로 돌아갔다.

 

요즘 상황인 것도 상황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단축근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인지, 아니면 지점 마다의 특별한 이유때문인지, 정말 아슬아슬한 하루였지만, 점심도 먹지않고 돌아다니기에는 여러의미로 바쁘게 돌아다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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