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번에 이야기한 것과 동일하게, 결국에는 아직까지는 그대로의 현상유지가 이어지고 있다. 말 그대로 현상유지
이후 아버지와 함께 한몇 번의 이야기로 결국 내리게 된 결론은 이렇게 한 상황에서, 맞는지, 맞지 않는지 말을 해도 결국 다른 일에 붙어서 할 준비도, 어떠한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것보단 우선은 현재에 붙어서 노력하되, 다른 것에 대해서도 점차 공부하는 것 그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원점에 다시 원점이고 약간 과거 어렸을 적에 그렇게 찾던 자유로운 생활이라는 것 아니 정확히 내가 원하던 삶은 많은 일을 하지 않고 너무 열심히는 아니되 어느 정도 사는 것을 원했던 걸지도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그냥 드는 가장 큰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부족한 것에 더해 철이 들지 않았다 라는 느낌인 것 같다. 어느 정도 나이는 먹어가는데, 실질적으로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기가 힘들어서 ,ㅋㅋ
언젠가 진짜로 여기에 글을 쓰는 것 그 이상으로 좀 더 내가 나를 이해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기를 원한다.
'일상이야기 > 과거에서 지금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직장에서 떠나기(2) (0) | 2024.07.28 |
---|---|
전 직장에서 떠나기(1) (0) | 2024.07.25 |
큰 고민 (0) | 2022.11.30 |
백수 혹은 취업준비(2) (0) | 2022.07.05 |
백수 혹은 취업준비(1) (0) | 2022.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