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9)

현재 죽음의 기사 직업이 출시한 이후, 과거 악마사냥꾼이 나왔을 만큼의 위력은 없고 대신 정규에서의 드루이드가 이어져서 더 역겨울 뿐이었다.

전 확장팩의 잔재인 게임에서의 최대 마나 한도는 10이지만, 최대 마나를 20으로 늘려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게 해 주는 자연의 정수 거프

드루이드의 변신카드이자 5턴에 낼 경우 정신이 혼미해지는 카드

이번 확장팩에 새로 나온 방어도를 얻고, 이번 턴에 내는 하수인을 방어도를 마나 대신 사용하게 하는 아눕레칸과 이를 보완해줄 확장팩 방어도 관련 드루이드 카드들까지 (방어 도라는 아이덴티티는 전사가 가지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번에 나온 카드들은 거이 드루이드를 위한 카드들,,)

방어도를 통해 비용이 감소하는 도발카드

 

이번 확장팩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항복을 쳐야할것 같은 카드,,

속공에 전함+죽메로 방어도 12,,,

기본방어도4에 다음턴에4 총 8의 방어도를 2코스트에,??

그런데 문득 생각나는 전사의 같은비용의 방어도 카드들

전사의 2코 방어도 야생카드1번 상대방의 하수인의 비용이 감소한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한다.

전사의 야생2코 방어도카드 각플레이어에가 방어도+6, 2/3무기 장착으로, 사실상 동일한 효과를 받는다.

전사의 정규 방어도 2코카드 방어도 10을 얻고, 다음턴에 5가 빠져서 사실상 5방어도 밖에 안되는 카드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카드들,,

왜 안 사라지는거지,??

이상하게 재활용,,

이번 신카드인데,, 아무래도 브란과 시너지가 너무 크다..

브란이랑 같이 정규에 돌아와 아직도 신세를 지는 카드,

간간히 보고있는 유튜버의 설명과 그냥 카드 자체의 성능들을 본다면, 그냥 답이 없는 카드게임 생태계가 조성된 듯하다.
야생을 안 한지는 오래되어, 정규전만 하고 있지만, 야생에서도 다른 교란종이 나타나서 난리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이 게임에서는 그저 자신에게 일어날 불행한 최후 혹은 설마 이걸 찾았거나, 있어?라는 자신의 패배를 예언하기 쉬워지는 것 같은 그냥 게임이 아닌듯하다.. (왜 하고 있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