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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

폭설

by 게으른일상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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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예보를 통해 오후부터 눈이 어느 정도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많이 올 줄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선 시점에서는 눈이 많이 오는 느낌은 없었지만, 점점 눈이 쌓여가는 것이 눈으로 느껴짐과 동시에 점차 하늘과 밖이 점점 어두워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눈이 오기 시작했다. 

눈이 내리는 것을 본 것이 약 12시 쯤 이었는데, 1시가 되자 내리는 눈의 크기가 점점 커지며, 밖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처럼 느껴졌다.

 

심지어 회사에 있는 창문을 통해 주변을 살펴보니 신발자국이 크게 남을 정도로 눈이 쌓인것이 확인될 정도였다.

참 눈이 이렇게 많이와도 좋을게 크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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