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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쉬는날

오랜만에 약속

by 게으른일상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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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좀 멀리 지내는 친구들과 만나 가까운 역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이후 간단한 간식 거리등을 챙긴 다음 친구의 집으로 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본 후 이후 관련된 예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뒤, 저녁에 마무리 한 뒤, 집에서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상한 상태를 유지하다,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생각보다 약 긴 기간 동안 가깝게 지내는데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친구들과 만났다.

한 친구는 유사 백수 상태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친구 또한 비슷한 상황이되, 현장일 즉 막일 일을 간간히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꼭 나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약 영하 12도가 된다고 하던데,,

너무 추워서 이동하는 시간을 최대한 짧도록 빠르게 움직이게 되었는데도 추위가 떨어지지 않아서 힘들었다. 

날씨가 여기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집 밖에 나가는 약속을 잡는다면 준비를 매우 잘해야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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