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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

최근에 작성한 글에 대하여

by 게으른일상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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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긴 했지만, 써둔 글이 것이 간단한 느낌을 적어놓는 것이 블로그라기보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처럼 글을 써놓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직접 자신의 느낌을 적어두는 것이 좀 더 편해서 이후 sns로 전환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블로그에 글을 구경하거나, 할 때,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공유하고 답을 얻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글을 잘 쓰게 될 때에나 기대해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최근에 읽고 있던 책 관련 카테고리를 생성해 볼까 생각해보았다.

 

원래는 웹 개발 업무를 진행하며, 아니면 공부를 하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막상 그런 글들을 쓰려고 할 때는 머리랑 손이 말을 잘 안 들어서,, 간단하게 써볼 수 있는 일상, 취미 삼아하고 있는 게임 관련 글을 적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번 연도 초에 걸렸던 코로나, 최근에 다시 걸렸던 코로나에 대하여 글을 쓰기도 했었는데, 정말 이것저것 거이다 써본 듯 하지만, 실질적으론 일상을 적는 기본적인 블로그가 되지 않았나 싶다. ㅋㅋ

 

무작정 카테고리를 늘리는 것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만큼 느낀 여러 가지를 최대한 적고 싶어 져서 욕심이 생긴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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