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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게임관련 잡담

친구들과의 게임관련 잡담

by 게으른일상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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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바일게임 없이, 바쁘게 살아가던 친구들이, 바쁜 상황이 지나가고 여유가 생기다 보니, 최근에 내가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블루아카이브를 시작하였다. 

 

정확히는 이전부터, 플레이하던 모바일게임들이 시원하게 여러 의미로 문제가 생기고, 가장 중요한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유무를 통해 어느 정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했는데, 그러한 사람들 자체가 이미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지다 보니, 내가 하고 있던 게임으로 왔던 것이다,,

 

문제점으로는, 나도 이 게임을 하되, 재화를 모아 캐릭터픽업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적당한 조합을 만들어 사용하고, 간간히 이벤트를 할 때마다, 그 이벤트를 하는 것 이외에는 열심히 하지 않다 보니, 초반 부분에 대해서 친구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힘들었는데, 하도 플레이를 한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조합은 비정상적에, 뒤죽박죽 섞여있다 보니,,

 

결국 과거에 관련 공략 겸 봤던 영상을 잠깐 보는 것으로, 친구에게 어떠한 콘텐츠가 있는 정도를 주요 설명으로 하는 식으로 간단한 도움밖에 줄 수 없었다.

 

옛날처럼 특정 게임들에 많은 관심을 통해 많은 지식보다는, 내가 직접 겪어본 상황 이상으로 직접 찾아보려고 하는 그러한 부분이 적어지고, 엄청 열정적으로 하던 때는 이미 지나가버려서 이런 상황에 기분이 애매모호하고,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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