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알아두면 좋은 팁(4)

지금까지 준비된 것은 집 그리고 음식까지 간단하게 준비되었으니 다음으로는 장비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우선 처음 제작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후 설명이 좀 부족했었지만, 이번에는 장비이야기 겸 초반 제작대 관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가장 초반에 사용하게 되는 작업대를 자세히 살펴보면 

 

*표시에 숫자 1이 적혀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기 써져 있는 작업대 * 레벨에 따라서 제작하는 제작하는 장비, 그리고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요구 레벨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제작대를 강화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밑에는 초반에 재료를 모아 제작 가능한 작업대 관련 가구들이다.

 

작업대를 강화하는 첫번째 제작가구

 

작업대를 강화하는 두번째 제작가구

 

두개의 제작가구가 더해지자, *레벨이 증가했다.

 

여기서 좀 더 넓게 둘러보지 않았다면 보일 재료가 한 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부싯돌이라는 자원이다.

부싯돌은 목초지와 바다가 이어져있는 그러한 부분에 주로 있으며 생각보다 많은 양의 부싯돌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쩌면 넓게 해변을 모두 돌아봐야 할지도 모르지만 초반에 얻을 수 없는 돌도 함께 얻는다 생각하고 그냥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도 좋다.

 

이렇게 제작대까지 업그레이드하고 나면, 이후에는 위에 사진에서 보인 것과 같이 가죽장비와 무기를 챙긴 뒤 다음 보스인 에이크쉬르를 찾아가면 된다. 그렇게 도착한 에이크쉬르 재단에서 사슴트로피를 숫자칸에 둔 뒤, 재단에서 해당 사슴트로피를 클릭하면 바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에이크쉬르는 웬만하면 처음 스폰위치에 있는 비석을 살펴보면 보스의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보스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빠르게 가능하다.

 

보스사진

꽤나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아프진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음식은 최대한 생명력을 올려주는 음식으로 먹은 뒤, 간단하게 만들어둔 집에서 휴식함이라는 버프를 반드시 가져오는 것이 좋다.(휴식함이라는 버프는 생명력재생, 스태미나재생, 숙련도 습득량 증가라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꼭 가져오는 것이 좋다.)

 

보스의 패턴은 일반적으로 머리로 공격하는 일반 패턴, 번개를 전방으로 내뿜는 패턴, 힘을 모으는 듯 머리를 높게 오랫동안 들어 올린 뒤 주변에 번개를 내뿜는 패턴등이 있다. 번개의 경우 원거리로 꽤나 길게 공격이 이어지기 때문에 번개 관련 패턴들이 강력할 듯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번개공격보다 일반공격이 좀 더 막기 힘든듯한 느낌이 있다. (실제로 연습 겸 잡는 도중에, 일반공격은 제대로 막지 못하되, 번개공격은 편하게 막았다.)  그리고 전투는 가능하다면 밤이 아닌 아침에 하는 것이 좋은데, 밤이 될 경우 다른 일반몹들의 리젠속도가 빨라져, 혹시 다른 잡몹들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스를 잡고 나면 에이크쉬르의 트로피를 얻게 되는데, 해당 트로피를 처음 시작지점으로 가져가서 위치에 맞게 사용한다.

첫번째 보스 완료~

이렇게 해당 보스의 트로피를 장식함과 동시에, 상호작용시 힘을 얻게 되는데, 해당 힘을 사용하면 달리기, 점프의 스태미나 사용량이 줄어드는 초반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보스를 잡은 이후에도, 이런 식으로 해당 보스의 트로피를 시작지점에 사용하여 같은 방식으로 힘을 얻게 된다.(힘이 완전히 영구적용은 아니고 지속시간, 쿨타임이 있는 버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스에게서 획득한 사슴의 단단한 뿔을 제작대로 가져가면

첫 곡괭이 등장

이렇게 가죽, 나무에서 벗어나 광석을 캐고 다닐 준비가 된 것이다.

 

자 그럼 여기까지 간단하게 설명을 끝내고 첫 보스 이후에는 생각보다 얻어야 할 자원도 늘어나고, 하게 되는 것도 많아지는 진짜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