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2023 3월) 근황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일 즉 그래도 어느 정도 활발하게 글을 쓰면서 지내던 때를 생각해 보면 바로바로 생각이 나던 것을 적다 보니, 바로바로 글을 쓸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았는데, 최근에 다녀왔던 여행을 위한 준비와 여행을 다녀오고 오히려 뭐랄까 몸에 힘이 빠진 듯 한 기분이 있다 보니 더욱더 힘들어진 듯 한 기분이었다.

 

심지어 여행 준비 중에 시도해 보았던 애드센스 광고신청도 실패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그를 취미로 하며, 블로그를 통해 수익도 조금 얻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애드핏이야 워낙 별일도 없이 바로 연동되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 애드센스 신청에 대해서는 쓰는 글의 양을 늘리거나, 관련된 사진도 직접 캡처하는 식으로 내용도 좀 더 늘려보는 식의 노력을 더했는데도 동일한 문구의 불합격 목걸이 때문인지 처음에 생겼던 의문은 이미 거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전체적인 글이 영양가가 부족한 것에 더해, 어쩌면 글이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고 좀 더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토픽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더욱더 그럴 것이며, 정말 매우 나중으로 미루고 욕심을 좀 버린다면 더 괜찮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정말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간단한 일상을 마치 sns에 올릴법한 것들을 올려보는 식으로 수정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