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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하스스톤

하스스톤 묘수풀이에 대하여

by 게으른일상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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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하스스톤을 처음 시작했던 확장팩은 아마 마녀숲 확장팩 중간쯤에 시작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때부터 천천히 일퀘, 주 선술집난투 보상을 챙기는식으로, 천천히 그리고 평범하게 카드를 모으기 시작했다.

현재야 일을 하면서 나온 돈을 약간? 결제를 통해 구입함으로써 어느정도 높은 수준의 덱은 아니더라도, 커스텀덱을 만들어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무과금으로써. 커스텀, 제대로된 정규덱을 짜는데에는 정말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으며, 등급전은 참여도 못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갑자기 과거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상하게 흘러갔지만 다시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그때 있었던 하스스톤의 확장팩중에 나온 박사붐의 폭심만만 묘수풀이라는 모험모드가 나왔는데, 그때의 나의 경우,

간단한 플레이를 주로 하던 입장으로, 묘수풀이의 초반부분은 간단하지만, 이상하게 운요소가 섞이거나 하는 부분이 생겼고, 이후에는 제대로 머리를 쓰는 작업이었기에, 중간정도에서 그만두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모험모드에서도 이와 같이 묘수풀이를 내긴 했었으나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 였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난이도 조절이 정말 안되어있는 부분에 화가 나던 입장으로서 꽤나 불편한 부분이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에 대한 묘수풀이에 대한 입장을 보았을 때,

나는 이상한 덱(카자쿠산드루이드,카자쿠산사제, 모자키마법사, 악마의 씨앗흑마법사) 등의 덱들이 너프전에 난리를 치고, 너프이후에도 문제가 생기는 입장에

 

들이 펼치는 상황에 이러한 묘수풀이를 굳이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이상

또한 너프되었던 목조르기 도적덱이 묘수풀이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많은 노력을 통해 바꿔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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