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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쉬는날

이번 쉬는 주말(3/27)

by 게으른일상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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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코로나휴유증에 대하여 병원의 진단을 받고 싶어져서 병원을 다녀왔기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낸 때는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주말에 쉬는것도 제대로 쉬고있는것인지,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우울증 같은 것인지,

분명 쉬고는 있음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주변 동네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에 가보거나, 하는 식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까운 역에있는 서점에 다녀왔다. 서점에서 옛날에 보던 라이트노벨이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해보고,

일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 내가 찾던 책을 찾아서 구입한 뒤, 점심시간이 애매할듯 하여,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하기위해 주변의 가까운 가게를 둘러보다 맘스터치에 가서 세트를 하나 먹기로 했는데,

펩시제로 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지, 세트메뉴중 제로콜라 세트에 이벤트 표시가 되어있었다.

(사실 아무생각이없어서 바로 보이는 세트중에 하나로,,)

 

이후 매장식사를 위해 받으러 가니, 혹시 포스터가 필요하시냐고 물어봐서,

받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반감이 없는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받아온 후 집에서 확인해보니

3월 22일 부터 시작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였던것 같다. 이러한 이벤트에 선착순 제공임에도,

포스터가 모두 빠지지 않은 것을 보면,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적은 세트였거나, 그래서 그런 것일까?

우선 포스터를 확인해보니 아이유에 펩시제로가 표시되어있는 듯 한데, 이런걸 구입하거나 얻어본 적이 없어서

사실 잘 모르겠다. 방도 좁아서 어디 펴두기도 애매하니 우선 피지는 말고 보관해두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보니 돌아오는길과, 주변 편의점에 보니 포켓몬 빵은 모두 품절되었다거나, 팔지 않는다는 종이가 붙여있었다.

이게 정말 선착순판매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이거 포켓몬 빵은 직접 있는걸 볼 때가 있으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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