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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조금씩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내가 크게 배운 것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했다. 아마 내가 생각보다 큰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일까?
다른 나이 든 사람에게는 그런 말을 듣기는 하는데, 들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생각뿐이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으로 열정을 가졌을 때 제대로 된 일이 없었고, 뭔가 우연한 영감 아니라면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통해 해결이 되었기에 이러한 열정을 가졌을 때와 적당한 열정을 가진 채로 시작한 것에 큰 차이가 없었던 것 때문일까?
정확히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열정에 한계가 있는데, 그것을 처음에 다 써버리기 때문일지도
문득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내가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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