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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

친구의 이야기

by 게으른일상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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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오늘이 아닌 어제 저녁 친구와 만나 현재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되었다.

내 친구는 약 4년전 취업성공 패키지를 통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친구였는데,

말이 취업성공 패키지 덕분이지, 사실상 취업성공패키지에서 제대로된 설명을 해주지 못했는지 국가지원 교육을 듣지

않아서, 수업시간도 짧긴했지만, 자신이 해보려고하는 일에는 모두 떨어지고 대신에, 그냥 그런것 크게 상관없는 감시카메라 유지보수일을 하게되었는데, 이번년 설 이후에는 제대로 정리한 이후에, 지인분의 회사에 추천으로 들어가 거기서 계속 일하게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회사간의 마찰이 심했는지 약 3개월의 기간이 지나자마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 이후에는 당연하게도 백수가 되어 새벽에 잠을자고 점심에 일어나는 말 그대로의 백수생활을 이어가던중

지금은 친구중 농사를 하고있는 친구를 도와 농사일을 하면서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는 듯 했다. 

처음으로 시작했던 일도 이리저리 차타고 이동하는 움직이는 일이었다면, 지인의 추천으로 하게된 일은 사무실에 출근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일이다 보니, 사실상 이 친구는 자주 움직이고 몸으로 하는 일이 좀 섞여있는게 더 잘 맞았던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누구보다 바쁘고 열심히 지내는 모습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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