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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하스스톤85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9) 현재 죽음의 기사 직업이 출시한 이후, 과거 악마사냥꾼이 나왔을 만큼의 위력은 없고 대신 정규에서의 드루이드가 이어져서 더 역겨울 뿐이었다. 전 확장팩의 잔재인 게임에서의 최대 마나 한도는 10이지만, 최대 마나를 20으로 늘려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게 해 주는 자연의 정수 거프 이번 확장팩에 새로 나온 방어도를 얻고, 이번 턴에 내는 하수인을 방어도를 마나 대신 사용하게 하는 아눕레칸과 이를 보완해줄 확장팩 방어도 관련 드루이드 카드들까지 (방어 도라는 아이덴티티는 전사가 가지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번에 나온 카드들은 거이 드루이드를 위한 카드들,,) 그런데 문득 생각나는 전사의 같은비용의 방어도 카드들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카드들,, 간간히 보고있.. 2022. 12. 12.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8) 저번 이후로 꽤나 긴 기간이 지나갔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업데이트는 전장밖에 없다 보니, 관련된 글을 쓸 것도 없고 뭔가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그냥 기본의 기본으로 일반 퀘스트만 깨면서 지내고 있었다. 현재 신규 직업인 죽음의 기사 관련 카드가 모두 유출되고, 테스트 서버를 통해 이미 게임을 하고 있는 다른 스트리머들을 볼 때, 아마도 얼마 안 돼서 새롭게 쓸 글이 생길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이런 식으로 글을 쓰려고 하는 것보다 이제는 정말로 그냥 간단한 짧은 영상거리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다음, 이곳에 영상 링크를 연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요즘 고민거리를 좀 덜기 위해 이것저것 좀 더 도전하고 해보고 싶어 지기 때문이려나,, 2022. 12. 5.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7) 얼 왕기 확장팩 카드들이 풀리고, 관련된 퀘스트도 생기고(이미 관련 퀘스트는 완료하고 관련 보상은 이미 다 받았다.), 약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아주 옛날에, 아마 환생 키워드가 생긴 확장팩(울둠의 구원자)이 정규에 존재하고 있었을 무렵, 야생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던 느조스, 실바나스 등의 특정 야생 카드가 정규에서 사용이 가능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순간적으로 큰 폭풍이 몰아치듯 정신이 나갈듯한 기괴한 덱들이 정규전을 휩쓸었고, 본인도 그때 당시 느조스 도적 덱을 하며 개 노잼 게임을 하며 등급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종종 야생 카드를 갑자기 정규에 풀던 기행을 벌이기도 했었는데,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직업에 맞는 확장팩이라고는 하지만 특정 직업의 카드는 과거의 폭풍을 보는 것.. 2022. 11. 7.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6) 어제 이야기하던 이번 죽음의 기사 카드 업데이트를 받아 아침에 간단하게 플레이해봤지만, 현재 만나본 사람들은 신규 확장팩이 출시되던 때와 동일하게, 그냥 기존의 덱을 가진 사람들만 만났다. 이번에 풀린 카드를 대거 섞어서 만든 내 덱은 언제나 어중간한 플레이에 패배하기도, 운이 좋아 이기기도 했다. 기억하기로는, 이때 나왔던 죽음의 기사 관련 카드들은, 이 카드들 자체가 밸류가 높긴 하지만, 같이 활용되던 다른 카드를 통해서 완벽한 카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정규전에 이미 강력하게 생존하고 있는 다른 카드들을 상쇄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진 않은 것 같다. 현재까지는 아직 사제, 마법사 정도만 해봤는데, 사제의 경우는 손패가 너무 중요했고, 마법사는 기본 정규전에서 쓰인 카드들로 이겨버려서,,,.. 202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