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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쉬는날11

주말 휴식 여행 이번에 지낸 주말은 꽤나 알찼는데, 해외에서 대학을 끝내고 돌아온 지 한달 된 친구와 다른 친구들 까지 포함 총 4명이 모여서 서울쪽에서 게스트 룸을 잡은 다음에, 함께 게임도 하면서 배달음식도 시켜먹으면서 서로 근황이야기와 함께 술도 마시고, 서울쪽 식당도 예약하며(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하여 그냥 가까운 다른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ㅎㅎ) 침대도 집에서 쓰던 침대와 질이 달라서 잘때는 정말 편안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는게 언제나 그러하듯 전부 마치고 집에 오니 그냥 전체적으로 피곤했다. 이러한 여행은 너무 평범함에 지내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했던 것일지도, 2022. 4. 25.
이번 쉬는 주말(3/27) 토요일에는 코로나휴유증에 대하여 병원의 진단을 받고 싶어져서 병원을 다녀왔기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낸 때는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주말에 쉬는것도 제대로 쉬고있는것인지,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우울증 같은 것인지, 분명 쉬고는 있음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주변 동네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에 가보거나, 하는 식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까운 역에있는 서점에 다녀왔다. 서점에서 옛날에 보던 라이트노벨이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해보고, 일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 내가 찾던 책을 찾아서 구입한 뒤, 점심시간이 애매할듯 하여,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하기위해 주변의 가까운 가게를 둘러보다 맘스터치에 가서 세트를 하나 먹기로 했는데, 펩시제로 관련 .. 2022. 3. 27.
주말에 대해서 사실 주말에 뭔가 특별한 일을 하게되거나 그냥 하루 쉬더라도 약간의 변화를 가졌다면 쓰고 싶었는데 평일에 일하다보니 뭔가 귀찮아서 주말종일 집에만,, 있게되다보니 뭔가 특별한일이 없네요,, 다음 주말의 저에게 부탁해보겠습니다.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