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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62

휴대폰 카드 앱 안에 있는 구독 서비스에 대하여 어제 있었던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날 피곤하게 만드는 내용이어서, 내가 여러 의미로 짜증이 났었다. 우선 어제 어머니가 문자로 날아오는 현대카드 이마트 팩이라는 구독 서비스에 대한 sns 문자를 계속 받다 보니, 혹 마음이 가신 우리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구독해버리셨는데, 막상 자세히 보니, 어머니가 원하는 할인권이 아니었다고 하신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았다면, 할인권이 몇만 원 이상 구매 시라고 쓰여있었을 텐데, 아마 주무실 시간쯤이라서 제대로 안 보신 듯하다.) 쨋든 그래서 갑자기 내 방에 들어오시더니 이 구독 관련 좀 해제해달라고 부탁하셨다. 당연히 뜬금없이 멍하다가 우선 휴대폰을 받아 들고 구독 관련 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어딜 보아도 구독은 간편하게 가능하면서도, 막상 해지 관련 문구를 아무리 .. 2022. 6. 13.
연휴 보내기 약 어제로 꽤나 긴 시간의 연휴가 지나갔다. 토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쉬는 조금은 짧은 연휴였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도 만나고, 가족들과는 평범하게 외식과 친척들과 다 함께 지내는 휴일 그런데 너무 놀기만 해서 제대로 쉬지 못해서 현재도 피곤한건 실수 ㅋㅋㅋ 2022. 6. 7.
사전투표 이후 주변 5월 28일 선거 당일날에는, 아침부터 일찍 병원을 다녀오기 위해서, 그리고 생각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사전투표를 위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이동했다. 약 11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금요일 새벽에 자다 보니, ㅋㅋ 정신이 없다 보니, 실수도 하고 그랬다(잠을 적 게자고 가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 그리고 이후에는 점심 겸 가까운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한 후 밖에 나오자, 식당 안에서 간간이 들리던 어떠한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 금요일 퇴근시간, 역에서 보았던 지방선거 관련 선거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역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동인구가 좀 되는 4거리에서, 활동이 시작되었다. 역시나 가까운 어딘가에서는 경찰차가 대기 중에, 주변은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나갈 정도였다.. 그렇게 .. 2022. 5. 30.
여름인 것 같은데, 요즘 며칠 낮밤 일교차가 꽤나 있는듯 했는데, 특히 어제 저녁과, 아침에 느낀 온도가 그랬다. 아침에 일어날때는 그렇게 덥진 않았지만, 세면 이후 준비를 마친 다음 나온 밖에서 느낀 날씨에서는 큰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어제 아침보다는 좀 더울지도 모르겠다 정도였는데, 이후 점심시간 밖에 나와보니 강한 햇살에, 뜨거운 열기,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날씨가 이제는 좀 더 시원한 복장을 필요로 하는 날씨가 되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며칠 남지않은 선거활동관련 알바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힘들어지겠구나 라는 생각과,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잠자기가 힘들어질 날에 힘이빠진다.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