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일상62

밀린 은행업무처리 저번 주 금요일에 밀렸던 은행 업무 처리를 위해서, 반차를 통해 점심도 거르고, 빠르게 은행을 찾아갔는데,은행을 총 3군데나 들러야 했기 때문에 ,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첫번째 은행에서는 단지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고, 두번째 은행에서는 잊고 가져오지 못한 물건 때문에 집에 갔다가 가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려,, 거이 15시가 되었을때, 세번째 은행을 가는 것을 남겨 두었었다. 세번째 은행은 과거 대학교시절에 가깝던 은행으로, 생각보다 멀리있는 은행으로 인해서, 빠르게 버스를 통해 은행으로 가니, 지점이 15시 30분 까지만 운영을 하며, 이후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17시30분까지 업무를 처리해주는, 그러니까 버스를 타고 약 15분을 더 가는 곳에 가라는 말이 써져있었지만, 약간 업무.. 2022. 10. 31.
알뜰폰 관련 이번 주말 쉬는 기간 동안 생각보다 가까운 그렇지만 사람들이 좀 많이 붐비는 그런 곳에 갔었는데, 저번에도 언급했었던, 결국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바로 인터넷이 죽어버리는 일,ㅋㅋㅋㅋ 전부터 자주 이야기하던 것으로, 지하철에서 이동 중에 간간히 인터넷 연결이 끊겨서 유튜브 영상중 버퍼링이 발생한다거나,, 카톡이 좀 늦게 보내지는 등, 여러가지 귀찮은 점이 있었는데, 지하철간 이동은 그래도 짧은 5~6분정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눈감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 이동했던 그곳은 그곳을 완전히 나오기 전까지 제대로 유튜브를 보거나, 잠시 인터넷검색을 하는것이 안되는것에 더해, 심지어는 카톡조차 제대로 보내지지 않았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처럼 안되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른.. 2022. 10. 24.
다가오는 11월 어느새 정말로 다음주가 되면 바로 10월 말로, 월급날 +11월에 신규출시되는 게임이나, 신규 업데이트, 그리고 새로 개봉될 영화들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가지를 생각했을때, 사실상 이번년도의 가장 중요한 날은 12월이 아닐까 싶지만, 당장은 먼 이야기니까, 그래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일을 시작하고 맞게되는 두번째 12월이라 생각한다면 꽤나 새로울지도, 2022. 10. 24.
주변 공사 회사 건물 내부적으로나, 주변 오는 길이나,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건물 내부에서는 과거에 했던 공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였는지, 아침부터 시끄러운 공사 소리와 함께 다행히도 아침에 끝났지만, 회사 밖에서는 원래 역으로 향하던 길이 전체 공사로 인해 다른 우회로를 사용하다 보니 저번에는 우회로가 익숙하지 않아, 출근길, 퇴근길에도 막힌 길에 가버린 탓에, 크게 돌아서 가기도 했지만 요즘은 꽤나 익숙해져 버려서, 이제는 사용할 수 있는 원래 길도 사용하지 않고 다니고 있다. 이제 왔는지도 모를 가을은 다 지나가고 벌써 겨울이 오는 듯한데 언제 제대로 끝날지는 참 미지수인 것 같다.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