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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62

건강검진 이야기 과거에 회사 건강검진을 통해서 간수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온 것으로, 가족들이 너무 걱정을 하는 것 때문에, 따로 병원에 다시 가서 간수치 관련으로 피검사만 약 2번 정도 다시 검사했었는데, 첫 번째 검사 때 병원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고 이 수치가 올바른지 재검사 이후에도 수치가 비슷하다면, 식단부터 좀 더 강하게 조절하거나, 아니면 약물 복용을 통한 수치 감소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원래 검사 전에는 뭔가를 먹거나 하면 안 될 텐데, 그날의 경우 문득 생각이 나서 간듯한 경우이다 보니, 수치가 이상했던 거라 생각하고 다시 다음 주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여유롭게 정상수치에 들어와 있었다. 그래도 좀 아쉬운 점은 병원에서는 그냥 다른 거 말해주는 것 없이 그냥 정상이니 괜찮다 라는 식으로 넘기다 보니.. 2022. 7. 12.
푹찌는 요즘 날씨 방 위치상 에어컨을 두기가 애매한 것은 물론, 이미 거실에 1대, 안방에 1대 이렇게 집에 에어컨이 이미 2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내 방에서는 서큘레이터, 창문 열고 환기 그 이상의 방법 없이 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방안 온도가 생각보다 높아지는 것 때문인지, 가족들이 매일 방안에 들어올 때마다 안 덥냐고 하긴 하는데, 이미 옛날부터 땀이야 많이 흘리다 보니, 방안 온도를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옆에 가져온 수건으로 땀을 닦거나, 아니면 서큘레이터를 좀 더 강하게 트는 식으로 버티고 있는데 요즘은 잘 때조차 이불을 덮기는커녕 그냥 배에 약간 이불을 걸치고 자는 식이다. 이제 여름은 시작인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지내야 할지 참 문제다. 2022. 7. 7.
편의점 이야기 약 1달 전쯤 주말에 이사 간 친구의 집에 친구를 만나는 겸 점심밥 먹고 만나서 근황 이야기 이후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그때 갔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과거 처음으로 해본 아르바이트가 편의점이자, 이후에도 그냥 편하게 했던 알바가 편의점이다 보니 편의점을 간간히 둘러보며 보이는 물품이 어떻게 정리되어있나 구경하기도 했는데 이곳에 있던 편의점은 뭔가 좁은 공간에 억지로 물품들을 둘 공간을 마련하고, 물품들을 채웠는지 뭔가 들어서자마자 정신이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거기에 이후에 찾던 이온음료를 찾아서 고르려던 참에 자세히 보니 구입하려던 음료수가 전부 넘어져서 진열되어 있었다. 그래서 어쨌든 하나만 힘들게 꺼낸 다음 이제 계산을 위해서 계산대에 가보니 계산대 앞에 모니터가 약 3개 정도 존재하며, .. 2022. 7. 6.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 관련 현재 간간히 작성하는 일기처럼 쓰는 글 중에는, 그냥 직접 보며 맞춤법을 보거나 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블로그 아래에 있는 맞춤법 버튼을 통해서 글을 수정하는데, 뭔가 오류를 찾는 방법이 조금 달라서 그런지 분명 처음 검사를 하고 나서도 맞춤법 관련 오류가 남아있기도 하고, 특정 문자의 경우에는 대체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냥 계속 오류인 경우도 있는데, 조금 아쉽다. 202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