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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각자 다른 상황에 있는 친구들 최근 휴가와 연휴를 통해서 과거에는 자주 만나고, 연락하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통화를 하거나,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했었는데, 친구 몇명은 이제 대학교 관련 일이 마무리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에 더불어, 대학교에서 배운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문서작업을 하거나, 아니라면 차를 운전하고 돌아다니면서 장비수리를 하는 등 그래도 일반적인 회사원 처럼 지내다보니 평일 퇴근이후, 혹은 주말에 연락을 하면 연락이 잘 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 반면 일반적인 회사원이 되지 못한 친구는 아르바이트에 거이 비슷한 순수하게 시간과, 힘을 사용하는 마트관련 일 혹은 편의점 알바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친구들은 일반적인 시간대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오후부터 야간직전 그러니까 거이 내가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2022. 8. 16.
블로그 주소에 관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여러 가지를 확인하거나 하지 않고, 그저 생각나던 단어를 몇 가지 찾다가 그냥 직접 쳐서 블로그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문득 구글에서 블로그 주소명을 적으면 어떠한 검색 결과가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쳐보니, 이외로 상품명(키즈 액자의 상품명이었다. ㅋㅋ)으로도 사용되고 있었고 생각보다 sloth 즉 나무늘보에 관한 데이터가 한가득 나오길래, 문득 그때 좀 더 생각과 고민을 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2. 8. 12.
폭우가 끝나고 이번 주 그렇게 많이 내리던 폭우와 비는 오늘 아침이 돼서야 멈춘 것 같았다. 그리고 많은 비로 인해서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모기들도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오늘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 모기만 약 5마리 이상은 잡은 것 같았고, 또한 당연하게도 모든 모기에서 피가 나온 것을 보니 내가 물린 듯했다. 이번 주 폭우는 그쳤고, 폭염도 점점 약해지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휴가를 다녀오던 다음 주 까지 합한 약 1달이 뭐가 이렇게 변덕스러운지,, 2022. 8. 12.
폭우에 바뀐 주변 환경 약 일요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형으로 내리고 있던 비로 인해서, 집 가까이에 있던 물이 적어서 문제가 있던 저수지는 이제 물이 넘쳐나고, 그 저수지를 따라 흐르던 하천의 높이는 높아지고, 비가 조금만 내려도 산책길이 망가지던 다른 쪽 하천은 이미 사용불가다. ㅋㅋㅋ 또한 회사에 가는 길에 보는 하천도 자세히 보니 산책로가 완전히 진흙에 뒤덮여있고, 자라나던 풀들은 모두 누워버렸다. 날씨도 며칠간 내리던 비로 인해서 조금 식어가긴 하지만, 아직은 날씨에 큰 변화가 오려면 멀지 않을까 싶다.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