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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대학생 시절(1) 약 5년 전? 그때 나는 수능도 점수가 그리 좋지 않았고, 그렇다 보니 대학이 안되면 재수를 해야 하는 걸까 아니라면 뭘 해야 될까 라는 선택권이 없었는데, 그러는 도중에, 갑작스레 순번이 꽤나 길었던 대학교에서 추가합격이 되어 입학을 희망하는가 라는 말에 나는 꽤나 순번이 길었는데도 나에게 차례가 온 것을 보니, 대학이 생각보다 안 좋아서 그런가 싶었다. 참고로 대기 순이 28, 58, 100 이런 느낌이었는데, 58이라는 곳에서 연락이 왔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어떻려나) 거기에 전문대여서 나는 여기가 괜찮은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때의 나는 특히 자기 자신의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현재는 조금 나아졌다..) 그래서 그냥 간단한 이야기 이후에 바로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하였다. 그렇게.. 2022. 6. 14.
계기이자 시작 지금의 일상을 지내기까지 내가 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싶어서 내가 크게 느끼던 점을 정리해서 적어보고 싶어져서 시작~ 2022. 6. 14.
지하철 일상(2-1) 어제 퇴근길에 너머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생각나다 보니 적었다. 회사를 다니기 전부터 다니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지내다가, 회사를 지내면서부터 이제는 운동시간을 과거에 채우던 시간을 모두 채운다 라는 느낌보다는 매일 나눠두었던 상체, 하체를 나누어가며 운동을 하면서 지냈었는데,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최대한 빠르게 열차를 타고 가야 집에 덜 늦게 가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에 덜 걸리게 되었기 때문에, 자주 회사 동료와 함께 이야기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저번에도 이야기한 듯하지만,, 어쨌든 어제는 아침에는 1호선은 사고로 인해 열차가 연착되었고, 4호선은 시위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여러 가지가 겹치는 상황이었는데, 오늘도 회사 동료분들과 함께 천천히 이야기도 하.. 2022. 6. 14.
휴대폰 카드 앱 안에 있는 구독 서비스에 대하여 어제 있었던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날 피곤하게 만드는 내용이어서, 내가 여러 의미로 짜증이 났었다. 우선 어제 어머니가 문자로 날아오는 현대카드 이마트 팩이라는 구독 서비스에 대한 sns 문자를 계속 받다 보니, 혹 마음이 가신 우리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구독해버리셨는데, 막상 자세히 보니, 어머니가 원하는 할인권이 아니었다고 하신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았다면, 할인권이 몇만 원 이상 구매 시라고 쓰여있었을 텐데, 아마 주무실 시간쯤이라서 제대로 안 보신 듯하다.) 쨋든 그래서 갑자기 내 방에 들어오시더니 이 구독 관련 좀 해제해달라고 부탁하셨다. 당연히 뜬금없이 멍하다가 우선 휴대폰을 받아 들고 구독 관련 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어딜 보아도 구독은 간편하게 가능하면서도, 막상 해지 관련 문구를 아무리 ..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