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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어제 지하철 퇴근관련(2023년 3월 22일) 어젯밤 퇴근길 그러니 약 18시 40~50분 즈음 금정역에서 퇴근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러 가던 도중에, 혹시 열차가 언제쯤 오나 확인하기 위해서 카카오지하철을 통해 확인해 보니, 무려 35분 후에 다음 열차가 도착한다고 되어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못 본 것이라 생각하고 직접 역에 가서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에도 도착해 보니 도착예정인 신창 혹은 동탄행 열차가 존재하지 않았었다. 심지어 어제는 가족들과 저녁밥을 같이 먹자고 이야기하던 와중이었는데, 그렇게 열차가 없다 보니 결국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저녁은 나중에 먹을 수 있으면 먹자고 이야기했다. 대신 약 30분간 기다릴 수는 없었기 때문에, 금정역에 바로 붙어있는 금정역 AK플라자에 푸드홀에서 저녁식사를 빠르게 끝냈다. 저녁을 먹으면서.. 2023. 3. 23.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3월 20일 부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너무 붐비게 되는 출, 퇴근 시간에는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권고하기 때문에, 사실 주말이 되어야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우선 간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은 약 열차 한 칸을 보았을 때 약 5~8명 정도의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날씨가 분명하게 더워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아침, 저녁 시간은 아직 좀 춥다 보니 익숙함에 더불어 크게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침에 나오기 전에 기상청을 통해서 날씨를 확인해 보면 먼지가 많다 보니,, 코로나와 먼지 이 두 가지 때문에 마스크를 그대로 쓰고 오는 것 같다... 2023. 3. 22.
최근(2023 3월) 근황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일 즉 그래도 어느 정도 활발하게 글을 쓰면서 지내던 때를 생각해 보면 바로바로 생각이 나던 것을 적다 보니, 바로바로 글을 쓸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았는데, 최근에 다녀왔던 여행을 위한 준비와 여행을 다녀오고 오히려 뭐랄까 몸에 힘이 빠진 듯 한 기분이 있다 보니 더욱더 힘들어진 듯 한 기분이었다. 심지어 여행 준비 중에 시도해 보았던 애드센스 광고신청도 실패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그를 취미로 하며, 블로그를 통해 수익도 조금 얻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애드핏이야 워낙 별일도 없이 바로 연동되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 애드센스 신청에 대해서는 쓰는 글의 양을 늘리거나, 관련된 사진도 직접 캡처하는 식으로 내용도 좀 더 늘려보는 식의 노력을 더했는데도 동일한 .. 2023. 3. 14.
바쁜 주말(생신축하) 2주 전 주말에는 외가에 있던 생신축하, 이제 막 지나간 저번주 주말에는 친가에 있는 생신축하까지 주말을 모두 소모하다 보니 매우 피곤할 뿐이었다. 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를 거의 사용한 것이긴 한데 어렸을 적에는 이러한 가족행사에 크게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서는 특히 힘든 것 같았다. 부모님들은 그전에는 어떻게 매일 이러한 행사를 매일 챙기고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셨던 것을 생각해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질 뿐이었다. 또한 다른 친척들과 비교하면 내 나이또래의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거나 할만한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보니 사실상 더 피곤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이 많으신 다른 분들에게 질문도 받고 함께하고 있다 보니 이러한 상황을 나누어 받아야 할 사람 하나..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