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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지하철 일상(2) 오늘은 아침부터 지하철에 사람들이 퇴근시간 마냥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길래,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살펴보고 있었는데, 지하철 방송을 들어보니 당연하게도 지하철 연착으로 인한 사과방송이었다. 그렇게 불행한 생각 그대로, 열차 연착으로 인해 열차 안에는 사람이 가득했고, 아침부터 사람들이 꽉 끼는 아침 지하철 출근길을 시작했다. 역시 1호선이다 ㅋㅋㅋ 2022. 6. 13.
지하철 일상(1) 지하철을 아슬하게 탑승한 후, 가장 가까운 출구로 바로 향할 수 있도록 열차안에서 이동중에, 어떤 사람이 열차 문앞에 기댄듯 기대지 않은 듯 쪼그려 앉아서 문을 막고 있었는데,, 도통 움직일 기미도 없이 계속 가만히 그곳에 멈춰버려서 결국엔 이동을 포기하고 기다렸다. 대체 왜 그런곳에서 멈춰있는거지 그래도 내리기 이전에 갑자기 일어나서 이동한 덕에 이동을 할 수 있었다. 역시 세상은 참 넓다 2022. 6. 10.
알레르기 관련 회사에서 지낸 기간도 꽤나 되어가는데 긴 기간 동안 재채기를 하는 건 나밖에 없었다. 아마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내 코, 목 부분이 다른 사람들보다 약하기 때문일까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과거에 갔던 이비인후과에 들려 진료를 보니 뭐 예상은 했었지만 과거에 걸렸었던 코로나 겸 최근에 잦아진 콧물, 재채기에 대한 증거처럼 코안에 점막이 부어서 콧구멍이 막혀있었다. 특히 한쪽만,, 그 이후부터 알레르기 약과 내방, 회사에서 사용 중인 책상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집에서는 청소가 어느 정도 덕을 봐서 인지, 재채기는 줄었지만 대신 날씨에 따른 모기가 나타나고, 회사에서는 자리 위치상 먼지가 자주 모여서 인지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이다. 2022. 6. 8.
연휴 보내기 약 어제로 꽤나 긴 시간의 연휴가 지나갔다. 토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쉬는 조금은 짧은 연휴였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도 만나고, 가족들과는 평범하게 외식과 친척들과 다 함께 지내는 휴일 그런데 너무 놀기만 해서 제대로 쉬지 못해서 현재도 피곤한건 실수 ㅋㅋㅋ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