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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월요일 원래 주말이라면 일찍 수면에 빠졌겠지만, 어제 저녁 뒤늧게 다음날 준비겸, 정리를 하다보니, 평일에 자는시간보다 좀 더 늧게 자버렸는데, 너무 피곤하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에도 피곤해서. 주말은 역시 일찍자거나, 낮잠이라도 자야겠다. 2022. 3. 28.
이번 쉬는 주말(3/27) 토요일에는 코로나휴유증에 대하여 병원의 진단을 받고 싶어져서 병원을 다녀왔기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낸 때는 일요일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주말에 쉬는것도 제대로 쉬고있는것인지,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우울증 같은 것인지, 분명 쉬고는 있음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주변 동네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에 가보거나, 하는 식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까운 역에있는 서점에 다녀왔다. 서점에서 옛날에 보던 라이트노벨이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해보고, 일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 내가 찾던 책을 찾아서 구입한 뒤, 점심시간이 애매할듯 하여,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하기위해 주변의 가까운 가게를 둘러보다 맘스터치에 가서 세트를 하나 먹기로 했는데, 펩시제로 관련 .. 2022. 3. 27.
바뀌어가는 일상? 약 1달전까지만 해도 회사를 제외한 학교들의 경우, 방학기간 이었기 때문인지 출퇴근길에 학생들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최근에는 많은수의 학생들이 도보중에도 보이고, 버스정류장에서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겸사겸사 가는길이 좁고 복잡해졌지만,, 또한 근황을 들어보니 최근 졸업을 한다는 친구들도 있던데, 내가 대학교 졸업을 할때가 코로나가 막 시작된 시점이었기에 졸업식은 진행하지않고, 그냥 졸업장만 받고 끝이었는데, 요즘은 졸업식을 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주변 친척들중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그 이상으로 감염자는 높아져가지만, 막상 바로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아보이니, 참 기묘한 것 같다. 거기에 날씨는 이상하게 춥고 이제는 정말로 그대로 흘러가버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2. 3. 24.
일상 아침에 일어나서 멍때리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화장실에 씻고 옷을 갈아입고 가방에 혹시 챙기지 못한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바로 출발한다. 출근길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간 뒤, 버스를 타고 출발하기 전까지 유튜브를 보다가 사람이 많은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타고가며 휴대폰게임이나, 유튜브를 감상하고 도착하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회사에서 가까운 테이크아웃 카페에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사서 회사에 도착한다. 오전 근무시간이 끝나면 점심시간에 가까운 곳에서 같은 동료 혹은 바로 위 선배분들과 식사를 한 뒤, 회사주변을 걸으며 산책을 하고 돌아와, 편의점을 가거나, 개인 용무가 있다면 처리한 뒤에 오후근무를 시작하기 위해 돌아간다. 오후 근무가 끝나면 휴대폰을 통해 열차시간을 확인하여 ..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