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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평일 지하철 어제 주말에 좌석버스를 통해서 알게 된 버스에서 느껴지는 알게모르게 느껴졌던 답답함이 어떠한 것이 원인으로 일어났는지 출,퇴근 시간에 생각해보니 그냥 심리적인 원인과 감각때문인 것 같았다. 간간히 마스크가 너무 답답한 것 때문에, 마스크 뽕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마스크에 연결하여 사용할때가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호흡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깝게 바로 닿아있던 마스크가 떨어지고 나니 좀더 호흡에 여유로움이 생긴것 같았다. 그리고 그 전에도 버스탑승중에는 KF94마스크를 쓰면 호흡이 힘들어지는 그런 상황이 자주 있었기 때문에, 나는 나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더 찾아야 할것 같다. 그런데 지하철은 특정경우를 제외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아직도 조금 의문이다. 2022. 3. 21.
지하철 시간 맞추기 오늘은 조금 일찍출근하여 정리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원래 출근하던 시간보다 약 10정도 일찍 출근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등학교 출근길 같은 느낌이었다. 실제시간으로는 좀 더 일찍 나갈터이니 아마 다들 회사를 향하고 있었겠지만, 그렇게 지하철 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기다릴때에는 막상 버스에서 많던 사람들이 적어져서 여유로웠다. 이제는 재채기 하는 사람들보다, 내가직접 확진되어서 느끼는 바로는, 재채기보다는, 기침이 더 많아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 눈길이 갔다. 기다리는 동안 열차의 시간 간격이 조금 애매하던데, 내가 10분의 차이 때문에 애매하게 열차를 1대 더 보내고 있다는 사실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2022. 3. 16.
지하철 출근길 ~ 퇴근길 지하철을 통해 출퇴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일을 시작한 그때부터, 출근길의 인원은 앉을 자리는 없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고, 간간히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이 보였었다. 사람이 조금씩 늘어가거나, 빠지는 식으로 역에 도착할 때까지는 여유로웠다. 하지만 퇴근시간이되면, 열차의 시간이 제대로 맞지않고, 자주 연착도 되다보니, 퇴근길의 지하철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때는 이렇게 사람이 꽉끼어서 열차가 운행되면, 이 중에 누가 확진되어있다면 다같이 확진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리고 현재의 확진자가 30만명이 되어버린 지금이라도, 크게 차이점은 없는 것 같다. 언제나 출근길은 적당하고, 퇴근길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어쩔수 없이 사람들이 가득찬 지하철 퇴근길 그리고 언제나 연착하는 열차 크게 차이.. 2022. 3. 10.
주말에 대해서 사실 주말에 뭔가 특별한 일을 하게되거나 그냥 하루 쉬더라도 약간의 변화를 가졌다면 쓰고 싶었는데 평일에 일하다보니 뭔가 귀찮아서 주말종일 집에만,, 있게되다보니 뭔가 특별한일이 없네요,, 다음 주말의 저에게 부탁해보겠습니다.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