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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최근에 작성한 글에 대하여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긴 했지만, 써둔 글이 것이 간단한 느낌을 적어놓는 것이 블로그라기보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처럼 글을 써놓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직접 자신의 느낌을 적어두는 것이 좀 더 편해서 이후 sns로 전환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블로그에 글을 구경하거나, 할 때,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공유하고 답을 얻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글을 잘 쓰게 될 때에나 기대해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최근에 읽고 있던 책 관련 카테고리를 생성해 볼까 생각해보았다. 원래는 웹 개발 업무를 진행하며, 아니면 공부를 하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막상 그런 글들을 쓰려고 할 때는 머리랑 손이 말을 잘 안 들어서,, 간단하게.. 2022. 12. 20.
연말 계획잡기 이번 연말에 원래 좀 멀리 지내던 친구들과는 아마 디스코드를 통해 게임이나 하면서 친구들과 지내며 밤을 사용할 것이고, 가까운 친구들과는 가까운 식당이나, 호프집에서 밥을 먹으며 마무리를 하고, 이번 주 주말에는 서울 쪽에서 지내던 누나가 내려와 연말 겸 온 가족이 모인 가족 외식이 예정되어있다.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에, 잘 사용하지도 않던 가습기를 밤마다 켜 두고, 아침 일어나고, 저녁 잠자기 이전에 따뜻한 물 혹은 차를 마신 뒤 잠을 자는 등 혹시 이후 약속을 지키지 못할 일이 없도록 좀 더 주의하고 대비하고 있다. 막상 이번 달이 끝나가는 것을 보면 그저 이 추위가 작년에도 있었나 라는 생각만 들뿐 크게 드는 다른 생각은 없었다. 밀려있던 약속들과, 여러 가지 일들을 한 번에 처리하게 되는 어쩌면.. 2022. 12. 19.
오랜만에 약속 토요일에는 좀 멀리 지내는 친구들과 만나 가까운 역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이후 간단한 간식 거리등을 챙긴 다음 친구의 집으로 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본 후 이후 관련된 예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뒤, 저녁에 마무리 한 뒤, 집에서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상한 상태를 유지하다,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생각보다 약 긴 기간 동안 가깝게 지내는데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친구들과 만났다. 한 친구는 유사 백수 상태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친구 또한 비슷한 상황이되, 현장일 즉 막일 일을 간간히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꼭 나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약 영하 12도가 된다고 하던데,, 너무 .. 2022. 12. 18.
주말 약속 최근 주말마다 약속이 없어서, 일이 생겨서, 사고(코로나)가 발생해서 주말 간에 어느 곳도 나가지 않고 그냥 집에만 지내던 생활이 끝나게 될 예정인데, 저번 주 밀렸던 약속을 다시 잡게 되어 이번 주 주말로 정해졌다. 원래 성격상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간간히 밖에 나가서 바깥을 돌아다니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최근엔 사실상 고민거리가 생겨나는 것에 비해서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더욱더 그러는 것 같기도..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