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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22

다가오는 11월 어느새 정말로 다음주가 되면 바로 10월 말로, 월급날 +11월에 신규출시되는 게임이나, 신규 업데이트, 그리고 새로 개봉될 영화들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가지를 생각했을때, 사실상 이번년도의 가장 중요한 날은 12월이 아닐까 싶지만, 당장은 먼 이야기니까, 그래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일을 시작하고 맞게되는 두번째 12월이라 생각한다면 꽤나 새로울지도, 2022. 10. 24.
주변 공사 회사 건물 내부적으로나, 주변 오는 길이나,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건물 내부에서는 과거에 했던 공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였는지, 아침부터 시끄러운 공사 소리와 함께 다행히도 아침에 끝났지만, 회사 밖에서는 원래 역으로 향하던 길이 전체 공사로 인해 다른 우회로를 사용하다 보니 저번에는 우회로가 익숙하지 않아, 출근길, 퇴근길에도 막힌 길에 가버린 탓에, 크게 돌아서 가기도 했지만 요즘은 꽤나 익숙해져 버려서, 이제는 사용할 수 있는 원래 길도 사용하지 않고 다니고 있다. 이제 왔는지도 모를 가을은 다 지나가고 벌써 겨울이 오는 듯한데 언제 제대로 끝날지는 참 미지수인 것 같다. 2022. 10. 19.
10월 18일자 주말 보내기 이번주 주말 즉 이미 지나간 주 주말에는 큰 사건이 있었지만 시험으로 인해 바쁘기도 했고, 연락이 올 친구가 없어서 아버지가 카톡이 안된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알았다,,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집중하다 보니 ㅋㅋㅋ 2022. 10. 18.
가족여행(제천) 둘째날 둘째 날에는 간단하게 어제 먹고 남은 음식+간단하게 먹을만한 것들을 통해 아침식사를 마친 후, 씻은 다음 정리하여 숙소를 나섰다. 그다음에 향하던 곳은 단양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였는데 꽤나 이른 시간에 왔다고 생각했는데도, 주차장은 차가 이동하지 못해 움직이지 못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약 3시간 정도를 기다리다가 주차를 한 뒤, 셔틀버스를 타고 안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버스 운전사께서 인원이 포화상태라 관리가 안 되는 상황에서 계속 사람들을 대책 없이 들어오게만 하고 있다며 화를 내고 계셨는데, 실제로 막상 들어가는 길이 터널 하나밖에 없다 보니 그 앞에서 반대쪽에서 오는 차량을 기다리는 등 듣는 것 이상으로 상황이 좋아 보이진 않았다. 도착하자마자..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