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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끝과 시작의 주말 보내기 연말을 바쁘게 지낸 뒤 푹 쉬다 보니, 그 모든 일을 마치고 일상에 돌아왔을 때가 되어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금요일에는 저녁에 친구를 만나 친구들과 늦은 저녁을 시작으로 약 새벽이 넘어가게 친구들과 놀다 귀가하여 잠을 자고, 금요일을 마무리 지었다. (간단하게 ㅎㅎ) 토요일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다 약 11시쯤에 집에 나서서 제야의 종 행사활동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많은 사람들이 타종행사이자, 2022년의 끝을 기념하고, 2023년 새로운 해의 시작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을 봤다. 과거 약 4년 전 즈음 코로나 이전에는 더 많은 사람들로, 가게들의 불도 꺼지지 않고, 사람들은 더 많았으며 더 북적거리던 연말이었는데, 비교해 보자면 가게들의 불은 거이 꺼져있으며, 특정 몇몇의 가게만 불이 켜.. 2023. 1. 2.
이번 해 마지막 평일 정확히 오늘만 지나면, 실질적으로 주말을 지나, 다음 해를 맞이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뭔가 새롭다는 건 말로만 할 뿐이고, 그저 언제나처럼 평범한 하루가 지나갈 뿐이었다. 정말로 새롭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정말로 별다른 일이 크게 없었다. 단지 아마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여 저녁을 먹으며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그 정도는 매년 말이 될 때면 당연하게 하는 것이었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대학생활이 끝난 친구들,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일하는 친구 등, 오히려 상황이 약간씩 다르게 된 것 정도? 그때랑 비교하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오히려 그전부터 알바를 하며, 열심히 지내던 친구는 그대로 알바를 하며 지내며, 일을 하던 친구는 오히려 직장 없이 백수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정말로 .. 2022. 12. 30.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33) 저번에 이야기하던 여러 가지 카드들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최근 패치를 당했던 전설카드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원하게 가루로 바꾸어버렸다. 현재까지도 티어덱의 꽃이라 불리는 카드들이자 핵심카드인 것은 알지만, 재미가 없고, 피지컬 게임을 하려면 그냥 전장을 하면 될 텐데, 굳이 일반게임에서도 피지컬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 전에도 자주 이야기하던 전설카드가 나온 것이다. 아마도 저번 테오타르 때처럼 자연스럽게 이 카드에 화를 내던 때는 지나고 이 카드를 활용하게 될 듯하다. 2022. 12. 29.
생존게임(발헤임) 관련 잡담 최근에 가까운 친구들을 통해 로스트아크를 시작한 지도 약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뭔가 다 같이 콘텐츠를 즐기는 부분은 부족하고 무한한 숙제식 일일퀘등 여러 가지에 질려버린 친구들이 늘어났고, 나 또한 초반에 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지는 않게 되었다 보니, 가장 잘 맞았던 자주 하던 게임류에 되돌아갈 뿐이었다. 세븐데이즈투다이는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 모드에 의존해야 하다 보니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고, 마인크래프트는 과거에는 자주 했지만, 간간히 하다 보니 애매하다 보니, 이번 세일기간에 추가되어있던 발헤임을 구입하여 플레이하기로 했다. 언제나 이러한 생존 파밍겜을 누구보다도 같이 하는 친구 1명과 함께 게임을 하고 있다. 우선 느끼는 점은 생각보다 처음 게임을 다운로드하는데 용량이 적은 것은 좋았다. ..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