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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오랜만에 약속 토요일에는 좀 멀리 지내는 친구들과 만나 가까운 역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이후 간단한 간식 거리등을 챙긴 다음 친구의 집으로 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본 후 이후 관련된 예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뒤, 저녁에 마무리 한 뒤, 집에서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상한 상태를 유지하다,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생각보다 약 긴 기간 동안 가깝게 지내는데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친구들과 만났다. 한 친구는 유사 백수 상태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친구 또한 비슷한 상황이되, 현장일 즉 막일 일을 간간히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꼭 나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약 영하 12도가 된다고 하던데,, 너무 .. 2022. 12. 18.
주말 약속 최근 주말마다 약속이 없어서, 일이 생겨서, 사고(코로나)가 발생해서 주말 간에 어느 곳도 나가지 않고 그냥 집에만 지내던 생활이 끝나게 될 예정인데, 저번 주 밀렸던 약속을 다시 잡게 되어 이번 주 주말로 정해졌다. 원래 성격상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간간히 밖에 나가서 바깥을 돌아다니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최근엔 사실상 고민거리가 생겨나는 것에 비해서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더욱더 그러는 것 같기도.. 2022. 12. 16.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30) 현재 어중간한 덱을 막 돌려보다가 확장팩이 나오기 이전에, 드루이드 덱을 주로 사용하여, 현재 골드 10에 연속된 패배에 걸려 완전히 안착해 버렸다. 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나는 하스스톤을 하는 사람 치고는 예약 구매 즉 확장팩 카드 예약 구매 및 다른 걸 거이 안 해서 아직까지도 신규 카드를 활용한 덱 구성은 힘들었기 때문에, 그냥 견본덱으로 나온 죽음의 기사덱을 돌려보곤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 직업의 장점을 크게 살리는 듯한 덱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았으며, 내 생각에는 혈기룬을 통한 덱 구성이 좀 더 필드를 제압하거나, 필드를 가져오고, 상대의 손패에 있는 플랜을 방지하기에 좋은 덱 같았다. 그래도 실질적으론 기본으로 주어지는 카드의 밸류는 당연하게도 부족하기 때문에, 발견카드를 통해서 억지로 가져오.. 2022. 12. 16.
코로나 확진시 팁(본인이 느낀 점들) 코로나가 2번이나 걸리고, 사실상 주변에서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이 없었다. 부모님이 코로나에 걸렸을 무렵에는, 다들 내가 1차에서 아팠던 만큼이나 아팠던 적 없이 그저 특정 증상들이 몸을 좀 불편하게 할 정도 수준이라고만 하셨다. 이번 2차 확진 때는 약 2일에서 3일 정도는 1차 때와 비슷한 느낌이 있었지만, 대신 목감기 증상만이 좀 더 심해진 상태로 왔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항생제와, 의료용 가글까지 주로 인후통 관련 약을 주로 처방받았다. 근데 이번에 아시는 분이 걸렸는데, 증상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치 내가 1차에서 아파했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아프신 분이 생겨서, 그분에게 내가 어떠한 생활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문득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었다. 우선 ..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