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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오랜만의 다시 시작,,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최소 하루 1 글을 올리자라고 말하고 나서 문득 쓰게 되는 글은 하스스톤 관련 글 밖에 없었고, 이후에는 간간히 일상과 다른 일이 생기게 되면 관련 글을 올리는 식으로 생활했었다.. 근데 이번 일을 맡는 부분에서 좀 더 많이 집중을 하고 일을 해본다고 하고는 약 2~3주 동안 아예 접속조차 안 해버렸다.... 그래도 하루 일과를 적듯이 매일 하던 것이 목표였는데, 조금 난 여유를 활용해서 다시 노력합니다.. 2022. 11. 28.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7) 얼 왕기 확장팩 카드들이 풀리고, 관련된 퀘스트도 생기고(이미 관련 퀘스트는 완료하고 관련 보상은 이미 다 받았다.), 약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아주 옛날에, 아마 환생 키워드가 생긴 확장팩(울둠의 구원자)이 정규에 존재하고 있었을 무렵, 야생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던 느조스, 실바나스 등의 특정 야생 카드가 정규에서 사용이 가능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순간적으로 큰 폭풍이 몰아치듯 정신이 나갈듯한 기괴한 덱들이 정규전을 휩쓸었고, 본인도 그때 당시 느조스 도적 덱을 하며 개 노잼 게임을 하며 등급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종종 야생 카드를 갑자기 정규에 풀던 기행을 벌이기도 했었는데,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직업에 맞는 확장팩이라고는 하지만 특정 직업의 카드는 과거의 폭풍을 보는 것.. 2022. 11. 7.
예비군 원격교육 관련 한창 코로나로 예비군이 밀리고 밀린 이후 하게 된 예비군에서 원격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된다라고 간부가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이번 달로 넘어온 이후가 되어 예비군 원격 교육을 듣게 되었다. 저번 21년도에 듣던 예비군 교육과 동일하게 느껴져서 평범하게 들었지만, 이번에 드는 느낌은 과연 이번 교육을 들음으로써 다음 연도 예비군 교육에 - 시켜준다면, 이번 연도가 끝나기 전에 헌혈을 할 수 있다면 이번 예비군에서 적용한 것과 같이 총 교육 2시간, 헌혈 1시간 이런 식으로 3시간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탈모예방을 위한 약을 복용 중이기 때문에, 헌혈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예비군을 통해, 원격교육으로 인한 시간 단축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 2022. 11. 4.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6) 어제 이야기하던 이번 죽음의 기사 카드 업데이트를 받아 아침에 간단하게 플레이해봤지만, 현재 만나본 사람들은 신규 확장팩이 출시되던 때와 동일하게, 그냥 기존의 덱을 가진 사람들만 만났다. 이번에 풀린 카드를 대거 섞어서 만든 내 덱은 언제나 어중간한 플레이에 패배하기도, 운이 좋아 이기기도 했다. 기억하기로는, 이때 나왔던 죽음의 기사 관련 카드들은, 이 카드들 자체가 밸류가 높긴 하지만, 같이 활용되던 다른 카드를 통해서 완벽한 카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정규전에 이미 강력하게 생존하고 있는 다른 카드들을 상쇄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진 않은 것 같다. 현재까지는 아직 사제, 마법사 정도만 해봤는데, 사제의 경우는 손패가 너무 중요했고, 마법사는 기본 정규전에서 쓰인 카드들로 이겨버려서,,,.. 202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