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61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3) 정규전에서 하도 동일한 덱만 돌리다 보니 좀 지루해진 감도 있고, 사적 덱을 대충 만들고서 즐기고 있었는데 내가 그렇게나 싫어하던 카드 테오타르가 나와버렸다. 처음에는 고민 좀 하며 오히려 사용하지 않아도 적당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사용을 안 하다가 결국에는 포기하고 사용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실상 사적으로 변환되고 난 뒤에는 테오타르를 가지고 있는 상대라면 그 테오 타르를 훔쳐서 사용하는데 이미 도가 터서 사실상 더 끔찍한 혼종 덱일 뿐 결국에는 아무 근본도 없는 덱을 사용한다는 것은 동일했다. 2022. 10. 7.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2) 미니팩이 나오고 덱을 활용하고는 있는데 이상하게 미니팩을 확인해보면, 왠지 모르게 그전에 출시된 미니팩처럼 잘 사용되거나 하는 것이 아닌 예능 느낌으로 활용되는,, 정확히는 과거 다크문 미니팩이 처음 출시되어 사용될 때 같다고 해야 하려나,, 그래서 그런지 그 전 정규 팩들보다 정규전에서의 임팩트는 매우 약했고, 단지 야생 전에서 약간 예능 느낌으로 활용되는 것 같았다. 제대로 된 플랜 없이 그냥 상대방의 카드나 훔쳐서 사용하는 사적이 그러니까 근본이 없는 이상한 덱들이 오히려 승률이 높아짐에 따라서 그냥 포기하고 대충 게임하는 게 오히려 승률이 높았고, 정말 이 말 그대로, 이번 달로 넘어오기 직전 며칠 열심히 게임을 돌린 결과 골드 티어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2022. 10. 4.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1) 정확히 확장팩 중 광기의 다크문 팩이 나왔을 때부터 시작된 미니팩은 당연하게도 이번 확장팩인 나스리가 성채 살인사건에서도 당연하게 출시되었다. 과거에 미니팩을 위한 골드+ 전장 패스를 위해서 남겨두던 골드는, 이번 전장이 패치로 인해서 골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바뀌다 보니, 이제 골드는 순수히 카드팩을 사용하는 것 혹은 투기장 티켓을 구입하는 것 이외로는 사용될 일이 없어서 ,ㅎㅎ 골드는 넉넉했다. 솔직히 이번에 계속 사용되는 특정카드(미치광이 공작 테오 타르)를 카운터 치는 카드가 나오길 원했는데 그냥 포기를 한 건지 아니면 그냥 그 카드를 사용하라는 건지,,, 그냥 내가 포기하고 다른 덱을 하는 게 더 빠른 것 같았다. 이번 카드들의 효과를 보니 정말 신기하긴 한데, 이 확장팩이 야생에 가기까지는 너무.. 2022. 9. 29. 이번달 마무리 이번 달은 추석 연휴로 인해서 좀 길게 쉬다 보니, 생각보다 짧은 듯했는데, 그러한 이번 달도 이번 주가 지나면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10월에는 휴일+대체휴무일을 통해서 휴일이 많은 것은 좋지만, 11월과 12월에 이러한 공휴일은 주말을 제외하면 없는 탓에 매우 나중에 고생하게 될 나에게 부탁해야지. 이번 달 다음 달의 휴일이나 좀 더 즐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2022. 9. 2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