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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모바일 하스근황(13) 아침부터 백수 상태로 쉬고 있던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하스 일일 퀘인 친구가 승리하는 모습 관전하기라는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 한판 이기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당연히 빠르게 이기고 해 줘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게임을 돌리고 놀랍게도 약 6판을 3분 카레 수준으로 빠르게 연패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판을 보고 있던 친구로서 이게 서로 어이가 없을 정도의 운으로 인해 일어난 일로 서로 웃다가 멘털이 박살 나 버렸다. 이후 점심에 이어서 한 게임에서는 다행히 한판 이길 수 있었지만, 하루 9판 중 1판을 제외하고는 시원하게 말아먹은 정규전, ㅋㅋㅋㅋ 2022. 8. 12.
폭우에 바뀐 주변 환경 약 일요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형으로 내리고 있던 비로 인해서, 집 가까이에 있던 물이 적어서 문제가 있던 저수지는 이제 물이 넘쳐나고, 그 저수지를 따라 흐르던 하천의 높이는 높아지고, 비가 조금만 내려도 산책길이 망가지던 다른 쪽 하천은 이미 사용불가다. ㅋㅋㅋ 또한 회사에 가는 길에 보는 하천도 자세히 보니 산책로가 완전히 진흙에 뒤덮여있고, 자라나던 풀들은 모두 누워버렸다. 날씨도 며칠간 내리던 비로 인해서 조금 식어가긴 하지만, 아직은 날씨에 큰 변화가 오려면 멀지 않을까 싶다. 2022. 8. 10.
지하철 침수 어제 집에서 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가족이 1호선 침수됐는데 괜찮냐고 확인하시기에,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어젯밤 약 밤 8시 30분 즈음에 폭우로 인해서 1호선이 침수되어, 운행이 정지되었다는 것이었다. 회사를 가는 방법이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인데, 지하철이 약 30분~40분이 걸린다면, 버스로 타고 가는 길은 약 1시간 정도는 걸린다. 그래서 당연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만약 오늘 아침까지 지하철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매우 불편할 뻔했다. 다행히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었고, 오히려 버스로 타고 가는 길의 지하도로가 침수되어있던 것을 확인했다. 퇴근길, 출근길에 본 가는 길에 있는 집 주변의 하천은 이미 범람하고 난리가 나서 사람들이 운동하며 지다 다니던 곳은 이미 완전.. 2022. 8. 9.
모바일 하스근황(12) 하스스톤을 접고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만 한다던 친구는 해당 게임의 많은 메타 변화 이후에, 생각할게 적은 하스스톤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다. ㅋㅋ 뭐 두 게임 모두 어느 정도 머리를 써야 하거나, 고민도 해야 되는 게임이긴 한데, 차이점이 크게 있으려나 싶지만, 뭐 그전부터 오래 하던 게임이니, 생각을 덜해도 되겠지만, ㅎ 그리고 최근에 하스스톤 이벤트로 하스스톤 눈송이 상점을 열었었는데, 하스스톤을 모바일로만 플레이하며, pc로 플레이하는 일은 특정 과금 요소를 결제하거나, 그럴 때 하다 보니, 이러한 이벤트가 하는지도 확인을 못한 채 어중간하게 남은 눈송이들이 페이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현재 하스를 다시 시작하던 친구가 휴대폰으로 하스스톤을 할 수가 없어서 PC로 플레이를 하기 위해 접속..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