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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49) 최근 게임플레이 중 느낀 점인데, 혹시 실버~골드 구간 티어에서만 유독 그런 것인지, 갑자기 덱을 기본카드들로만 구성한 상대를 만나고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여러 다른 사람들 중에 하스스톤을 하며 자주 이야기하던 사람이 없다 보니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ㅎㅎ, 게임플레이 중에 어느 정도 티어덱에 올라와있거나, 변수를 위해 다른 카드들을 넣은 사람은 자주 봤지만, 이상하게 기본카드로 구성된 마치 여관주인이 사용하는 듯한 덱을 가져온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듯 싶어서 이 게임에 신규유저가 유입되고 그러한 유저를 내가 만났다는 것은 너무 억지 같아서 덱 힘의 차이 때문에 이긴 것은 좋지만 밧줄을 태우는 경우가 생기는 걸 보면 마치 매크로 같기도 해서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그리고 승리로 얻은 별은 모두 .. 2023. 3. 15.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48) 최근에 아무리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보려고 해도, 게임에서 신규 확장팩 혹은 다른 것이 나오지 않는다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부분이 있어서,, 너무 기존보다 더 단조로워진 듯 한 게임들 때문에 뭔가 쓸 글이 생기지 않았었다. 최근에 전장에 과거에 사용했던 전우 시스템을 되돌리며 좀 더 잘 되도록 수정한 것을 보면 기대가 되긴 하지만 아직까진 특별한 점은 부족하다 보니 더욱더 관련된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지다 보니, 차라리 대충 만든 덱이 성공하기까지의 영상을 담아 짧게 만드는 것이 더 나을 텐데. 이렇게 영상을 하는 게 분명 좋다는 것은 이렇게 쓸만한 거리가 없을 때마다 매일 말하는 것을 알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안 가는 것을 보면 역시 그냥 이 이상으로 힘을 쏟고 싶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2023. 3. 14.
최근(2023 3월) 근황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일 즉 그래도 어느 정도 활발하게 글을 쓰면서 지내던 때를 생각해 보면 바로바로 생각이 나던 것을 적다 보니, 바로바로 글을 쓸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았는데, 최근에 다녀왔던 여행을 위한 준비와 여행을 다녀오고 오히려 뭐랄까 몸에 힘이 빠진 듯 한 기분이 있다 보니 더욱더 힘들어진 듯 한 기분이었다. 심지어 여행 준비 중에 시도해 보았던 애드센스 광고신청도 실패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그를 취미로 하며, 블로그를 통해 수익도 조금 얻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애드핏이야 워낙 별일도 없이 바로 연동되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 애드센스 신청에 대해서는 쓰는 글의 양을 늘리거나, 관련된 사진도 직접 캡처하는 식으로 내용도 좀 더 늘려보는 식의 노력을 더했는데도 동일한 .. 2023. 3. 14.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47) 미니팩이 나오고 꽤나 기간이 지난 듯한데, 아직까지 해당 미니팩을 활용하여 덱을 구성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정확히는 공용전설로 나온 리븐데어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만 있었을 뿐 각 직업에 추가된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저 카드가 죽게 되면 나머지 3명의 기사를 덱에 넣고, 이후에 기사단원 4명을 죽이게 되면 상대를 파괴한다는, 옛날 성기사 죽음의 기사변신의 영웅능력을 대신한 것은 좋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저 카드의 4명이 모두 죽어야 하는 것에 더해, 마지막으로 죽는 기사는 침묵을 받고 죽어서는 안 되며, 또한 중간에 다른 카드 한 장이 사라지게 된다면(무타누스로 먹히거나, 테오타르로 빼앗기거나, 패치워크로 인해서 사라진다면) 사실상 효과도 발동하지 못하게 되는 사실상 예능 같은 카..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