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261

발헤임 알아두면 좋은 팁(5.5) 저번 이야기에서 광맥을 발견하여 뿔곡괭이로 깨고 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싶지만,, 아쉽게도 광석을 사용할 수는 없다. 재련이라는 중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우선 광석을 재련하기 위해서는 수르트링 핵이라는 재료가 필요한데, 이 재료는 검은 숲에서도 묘실이라는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료이다. 우선 앞에 나와있는 해골병사들을 제거하고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어두운 지하로 인해, 가능하다면 횃불을 한 손에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이러한 구조물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없는 경우도 있기도 하겠지만, 해당 구조물이 존재한다면 일반적인 몬스터뿐만이 아니라, 1성 혹은 2성의 감당할 수 없는 몬스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변을 잘 살펴보면 저 아이템은 후반에.. 2023. 2. 2.
발헤임 일지(8) 모더를 잡고 난 이후, 모더에게서 얻은 트로피를 시작지점에 걸어두고 얻은 드래곤의 눈물을 얻고 바로 다음 제대로 이동했는데, 과거 늪지대와 입구 부분이 겹쳐서 많이 피를 봤던 구역으로 이동했다. 그때와는 다르게 장비의 차이가 크다 보니 괜찮았다 라고 말하자마자 1성 몬스터와 일반몬스터에게 다구리 맞고 날아온 모기에게 맞아 묘비가 되어버렸다. 큰 업데이트가 생기기 이전이기에,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여기서 얻는 장비가 거이 마지막 티어 장비라고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기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은 광맥을 직접 찾아서 캐는 것이 아닌, 필드에 존재하는 일반몹들을 사냥함으로써 얻을 수 있었지만 일반적인 재련소가 아닌 드래건의 눈물을 통해 만든 장인의 작업대로 만드는 특별한 재련소가 필요했다. 또한.. 2023. 2. 2.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44) 오늘 아침에 처음 하스스톤을 들어가 보니 선술집 난투 초기화와 더불어 새로운 이벤트퀘스트가 열렸다. 오늘 새로 생긴 이벤트 퀘스트는 이번에 새로 나온 선술집 난투인 영웅 난이도 난투가 준비되어 있었다. 사실 막상 글을 쓰기 이전에 솔직히 이 모드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골드를 모으느라 바쁜 것에 더해 괜찮은 덱이 없어서 돈을 내다 버리는 짓 같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직접 게임을 한판 해보고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침에 이어 점심시간까지 활용하여 게임을 해본 결과,, 실력은 둘째치고 요즘 덱 중에 정말 잘 된 덱이 아니면 정말 소용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운도 좀 많이 차이난건 언제나와 같다.) 정말 어떠한 가능성도 없이 시원하게 3연패를 해서 천 골드를 1팩으로 교환했다. 투기장, 영웅.. 2023. 2. 2.
발헤임 알아두면 좋은 팁(5) 저번의 이야기에서 이어지자면 목초지 즉 첫 번째 지역의 보스를 잡았다는 것은 다른 지역을 넘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장비파밍에 더해 기존과는 다르게 위험한 지역시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음에 이동하게 될 지역은 검은 숲으로 기존에 보던 야생동물들도 보이지만, 적대적인 생물들 중 회색 난쟁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목초지에서 몇 번 봤을 작은 난쟁이들은 근접공격밖에 못하는 별것 아닌 존재들이지만, 작은 난쟁이가 아닌 일반 회색 난쟁이들의 경우 어느 정도 거리가 된다면 처음에 작은 돌을 던지는 공격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갑자기 어디서나는 난쟁이소리와 함께 돌을 맞는 등 좀 더 다채로운 몬스터들이 보이게 된다. 등장하는 난쟁이는 총 3종류로 방금 말한 회색난쟁이, 회색난쟁이 주술사, 회.. 202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