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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2

오랜만에 약속 토요일에는 좀 멀리 지내는 친구들과 만나 가까운 역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이후 간단한 간식 거리등을 챙긴 다음 친구의 집으로 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본 후 이후 관련된 예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뒤, 저녁에 마무리 한 뒤, 집에서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상한 상태를 유지하다,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생각보다 약 긴 기간 동안 가깝게 지내는데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친구들과 만났다. 한 친구는 유사 백수 상태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친구 또한 비슷한 상황이되, 현장일 즉 막일 일을 간간히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꼭 나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약 영하 12도가 된다고 하던데,, 너무 .. 2022. 12. 18.
아침 출근길 아침에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약간의 시간차로 열차를 보내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이 그러한 날이었다. 이렇게 열차를 놓치고 난 이후에는, 다음 열차를 기다리며 조금 더 역 입구와 가까운 쪽으로 내리기 위해서 객차의 칸 번호를 보며 이동한 후 휴대폰을 보며 기다리는 일상이었는데 유독 오늘 아침은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손을 밖으로 꺼내기가 힘들었다. 손에서 열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느낌에, 그만큼 손도 시렸다. 이후 열차를 탔을 때는 괜찮았지만, 다시 열차를 내리고 역을 나와 회사를 향할 때는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저녁에 돌아갈 때는 어떨지 참 몸이 벌써부터 추워지는 기분이다.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