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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0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3월 20일 부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너무 붐비게 되는 출, 퇴근 시간에는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권고하기 때문에, 사실 주말이 되어야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우선 간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은 약 열차 한 칸을 보았을 때 약 5~8명 정도의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날씨가 분명하게 더워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아침, 저녁 시간은 아직 좀 춥다 보니 익숙함에 더불어 크게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침에 나오기 전에 기상청을 통해서 날씨를 확인해 보면 먼지가 많다 보니,, 코로나와 먼지 이 두 가지 때문에 마스크를 그대로 쓰고 오는 것 같다... 2023. 3. 22.
23년 1월 30일 코로나 실내마스크 권고 약 2년이 되어가는 코로나 지속에 현재에는 어느 정도 많이 완화된 상황에서 저번 정책 결과에 따라서 실내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수정되었다. 말 그대로 의무였을 때는 마스크 미착용 시 정말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서, 이제는 주요 고위험 실내에서는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권고사항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은 고위험군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출근길, 퇴근길 풍경에 바뀐 것은 없었다. 권고로 바뀌긴 했지만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사람들이 지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생길 것 같진 않았고, 권고가 포함되는 곳에는 헬스장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아직 그대로 마스크착용을 한 채로 운동을 하고 있고 막상 마스크를 벗으면 허전.. 2023. 1. 30.
코로나 예방접종 코로나에 2번이나 걸리고 든 생각은, 걸렸던 상황에 정말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그냥 확실하게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매체의 글을 보면 사실 코로나가 걸리고 약 3달간은 코로나예방접종을 맞은 것과 비슷하게 항체가 남아있기 때문에 예방이 잘 된다고 하지만, 최근에 친구들과 어디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빠르게 맞아두고 준비하기로 했다. 정확히 어제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았었는데, 정확히 어제부터 당일접종에 대하여 좀 바뀐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예방접종을 한 것에 비해 감염자가 많아서인지, 예방접종을 하려는 사람들 보다는 일반적인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처음에 전화 이후 예약을 했지만, 그.. 2023. 1. 10.
코로나 확진시 팁(본인이 느낀 점들) 코로나가 2번이나 걸리고, 사실상 주변에서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이 없었다. 부모님이 코로나에 걸렸을 무렵에는, 다들 내가 1차에서 아팠던 만큼이나 아팠던 적 없이 그저 특정 증상들이 몸을 좀 불편하게 할 정도 수준이라고만 하셨다. 이번 2차 확진 때는 약 2일에서 3일 정도는 1차 때와 비슷한 느낌이 있었지만, 대신 목감기 증상만이 좀 더 심해진 상태로 왔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항생제와, 의료용 가글까지 주로 인후통 관련 약을 주로 처방받았다. 근데 이번에 아시는 분이 걸렸는데, 증상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치 내가 1차에서 아파했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아프신 분이 생겨서, 그분에게 내가 어떠한 생활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문득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었다. 우선 ..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