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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67

하스스톤 모바일 근황(34) 언제나 그렇듯 일반적인 게임을 하며 지내는 와중에, 1월 1일을 기준으로, 하스스톤 정규전 등급이 다시 초기화되다 보니, 브론즈에서 천천히 과거에 지내던 골드로 올라가고 있다. 현재 게임의 메타덱을 하나 만들어서 저번보다 높은 곳으로 등반을 하는 게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만들어도 덱 하나? 그 정도뿐이라 애매할지도, 우선 그것을 둘째 치고, 저 티어에서는, 유사 매크로 유저를 2명 정도 본 것 같은데, 플레이가 이상한 것에 더해, 누가 아침에 유사 매크로처럼 플레이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아마도 언제나처럼 남아있는 골치 아픈 일이다. 최근에는 또 어떻게 밸런스를 파괴할지 모르는 미니팩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골드사용을 멈추고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전장에서 골드를 사용할 일이 없다 보니.. 2023. 1. 3.
모바일 하스스톤 퀘스트 관련 잡담 저번에 보상의 길을 통한 하스스톤 플레이를 위해 카드팩을 위해 하게 되는 여러 가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중에 일일퀘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일일퀘의 경우, 얻게 되는 진척도의 양이 각 퀘스트에 따라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각 퀘스트랑 비교하였을 때, 그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서 골드획득량이 달랐으니, 아마 비슷한 맥락으로 오게 된 게 아닌가 싶다. 그중에서도, 일일퀘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얻게 되는 진척도의 크기가 생각보다 컸는데, 그래서 어떠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더 높은 진척도를 주는 퀘스트를 찾기 위해서 퀘스트 다시 받기를 자주 했다곤 하는데, 나 같은 경우 이게 버그인지 어떤지 매일 현재의 퀘스트 보다 낮은 보상을 주는 퀘스트를 주었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시 받기 없이 바로 .. 2023. 1. 2.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33) 저번에 이야기하던 여러 가지 카드들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최근 패치를 당했던 전설카드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원하게 가루로 바꾸어버렸다. 현재까지도 티어덱의 꽃이라 불리는 카드들이자 핵심카드인 것은 알지만, 재미가 없고, 피지컬 게임을 하려면 그냥 전장을 하면 될 텐데, 굳이 일반게임에서도 피지컬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 전에도 자주 이야기하던 전설카드가 나온 것이다. 아마도 저번 테오타르 때처럼 자연스럽게 이 카드에 화를 내던 때는 지나고 이 카드를 활용하게 될 듯하다. 2022. 12. 29.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32)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며 오늘 일일 퀘를 확인하기 위해서 하스스톤을 들어가자, 신규 업데이트 내역이 있었는지, 급작스런 패치가 이루어졌다. 아마도 현재의 뒤틀린 밸런스를 수정하기 위해서 진행한 듯하다. 일반적으로 버프를 먹은 카드들은 죽음의 기사가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본 덱에서 사용되는 카드들이 주로 상향을 먹었으며, 너프를 당한 카드들은 저번에 이야기하던 드루이드에게 원턴킬각을 주던 주요 카드의 너프, 그리고 좀 강력하다고 느꼈던 악마사냥꾼의 카드들이 너프를 당했다. 좀 더 원활하게 게임 패치노트를 보기 위해서는 게임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확인해야 한다는 게 좀 불편하다. 그리고 보니 최근에 하스스톤 대회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대회를 보지는 못했지만, ..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