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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67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19) 추석 전 패치 결과 여러 가지 덱들이 그러니까 주로 벽 덱으로 사용되던 덱들을 너프 하기 위해서 패치가 된 듯했지만, 그래도 결국 그러한 벽 덱들을 카운터 치기 위해 사용된 카드는 그대로였기 때문에, 사실상 이 카드가 없다면 같은 벽 덱끼리의 승부가 갈리는 망한 게임,, 아마도 이 카드가 패치되기 전까지는 솔직히 겜을 안 하고 싶지만, 일퀘는 깨야해서 차라리 생각을 바꿔서 그냥 밸류가 낮은 이상한 덱을 만들어서 돌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22. 9. 13.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18) 9월의 첫 번째 날 하스스톤 정규전 등급에 따른 보상을 받고, 꽤나 묵직한 크기의 하스스톤 패치가 이루어지는 날 참고로 날짜 개념이 없다 보니 집에서 업데이트를 안 하고 출근길에 데이터를 통해 업데이트를 해버렸다.(월 첫날이라 갱신된 데이터를 바로 사용해버렸다.) 그렇게 오래되었던 전장에 추가된 점은 꽤나 색다른데, 우선 과거 기본 하스스톤에 추가했던 진행도 보너스와 같은 시스템을 추가하여 전장만의 진척도+일일 퀘가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저번에 용병단을 만들어서 활용한 것과 같이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 돌아가도록 추가한 것일지도 과거에 처음 나왔을 때와는 다르게 완전히 서로를 분리해서 유저층을 나누려는 건가 싶은데 그게 맞나 싶다. 2022. 9. 1.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17) 현재 확장팩이 출시되고 아직도 드는 생각은 거이 모든 사람들이 기용하고 있는 티어 카드 중 하나인 서로의 손패 중에서 1장을 각각 선택하여 바꾸는 카드,, 이 확장팩이 나오고 나서, 내가 패배한 판에는 거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이 이 카드를 통해서 키 카드를 가져감으로써, 파탄 나게 되는 경우의 수가 많았다. 카드를 9장, 10장 집어도 상대의 3장 중 한 장 선택에 걸려서 빼앗기고, 쓸모없는 카드를 받고, 등의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니, 그저 드는 생각은 이게 무슨 게임인지 알 수가 없다 였다. 심지어 모든 직업이 사용 가능한 카드로 등장하였기에, 모든 직업들이 이 카드를 들고 와서 키 카드가 뺏기는 상황에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다. 나오는 카드들중, 상대방의 카드를 아예 빼앗아버리는 직업은 사제에 한정되.. 2022. 8. 29.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16)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선술집 난투 관련 퀘스트를 진행 중이었다. 정신이 없어서 플레이 캡처는 이것 하나뿐이지만 뭔가 이상하다.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이번 선술집 난투는 원래 서로가 20의 체력을 가지며, 특정 직업의 카드를 6장 섞어두고 나머지 카드는 선술집 난투 관련 카드로 플레이하는 식의 규칙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상대는 같은 20 체력이 아닌 30 체력에 직업을 가진 채로 등장했다.. 원래라면 위와 같이 같은 20 체력에 색깔만 다른 검은색 킹, 하얀색 킹 이렇게 두 명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결론으론 도적 전설 카드인 가면의 지휘관이라는 카드로 인해 발생한 버그 아닌 버그였다. 이 카드는 도적이 자신의 직업을 숨기기 위해 사용되던 것으로, 과거에 비슷한 어떠한 버그가 생..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