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일상(2-1)
어제 퇴근길에 너머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생각나다 보니 적었다. 회사를 다니기 전부터 다니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지내다가, 회사를 지내면서부터 이제는 운동시간을 과거에 채우던 시간을 모두 채운다 라는 느낌보다는 매일 나눠두었던 상체, 하체를 나누어가며 운동을 하면서 지냈었는데,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최대한 빠르게 열차를 타고 가야 집에 덜 늦게 가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에 덜 걸리게 되었기 때문에, 자주 회사 동료와 함께 이야기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저번에도 이야기한 듯하지만,, 어쨌든 어제는 아침에는 1호선은 사고로 인해 열차가 연착되었고, 4호선은 시위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여러 가지가 겹치는 상황이었는데, 오늘도 회사 동료분들과 함께 천천히 이야기도 하..
2022. 6. 14.
퇴근길 지하철 타기
요즘에는 좀 덜 해졌지만, 회사에 처음 다녔을 무렵에는, 지하철을 타러 가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출퇴근길에는 언제나 혼자서 지하철을 타러 갔었다. 그리고 1호선의 특성상 지하철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천천히 가다가, 지하철을 15분 정도 기다려본 기억이 있어서, 막상 지하철을 타고 가는 시간에 절반을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맘에 안 든 나는 휴대폰으로 지하철 시간을 확인한 다음에, 바로 지하철역으로 달려가곤 했었다. 나중에는 같이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동료들이 생겼음에도, 지하철 시간이 애매하다 보니 그냥 달려갔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지하철에 사람들이 다시 많아져서일까, 그렇게 급하게 갔는데도 몇 번 지하철에 인원이 만원으로 인해,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보낸..
202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