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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

출근길 역 환경

by 게으른일상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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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회사를 처음 다니기 시작한 무렵부터 지어지던 역 옆에 백화점 겸, 복합 오피스텔이 건설되었는데, 그전에 건물이 다 지어지고 나면 이곳을 사용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져서 좀 더 좋아지려나 싶었지만 공사가 완료되고 약 1개월 전부터 이상하게 하수구 냄새가 좀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 

 

공사를 하면서, 옆에 있던 하천도 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마도 세워진 건물과 연결되어있는 부분 중, 하수부분에서 제대로 처리가 안돼서였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하수구 청소를 하는 것인지 역에서 가까운 하수구를 연채 배관을 연결하는 것을 보니 아마 정말로 하수 관련 문제였을까 싶었다.

 

좀 안 좋았던 것은 출근길에 하수구 냄새를 심하게 맡아야 됐다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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