늧은새해인사1 끝과 시작의 주말 보내기 연말을 바쁘게 지낸 뒤 푹 쉬다 보니, 그 모든 일을 마치고 일상에 돌아왔을 때가 되어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금요일에는 저녁에 친구를 만나 친구들과 늦은 저녁을 시작으로 약 새벽이 넘어가게 친구들과 놀다 귀가하여 잠을 자고, 금요일을 마무리 지었다. (간단하게 ㅎㅎ) 토요일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다 약 11시쯤에 집에 나서서 제야의 종 행사활동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많은 사람들이 타종행사이자, 2022년의 끝을 기념하고, 2023년 새로운 해의 시작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을 봤다. 과거 약 4년 전 즈음 코로나 이전에는 더 많은 사람들로, 가게들의 불도 꺼지지 않고, 사람들은 더 많았으며 더 북적거리던 연말이었는데, 비교해 보자면 가게들의 불은 거이 꺼져있으며, 특정 몇몇의 가게만 불이 켜.. 2023.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