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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휴일이 길어지면 문득 생각나는 일을 블로그를 통해서 기록했을 텐데, 이번에 딱 추석 연휴 전날에 어머니께서 코로나에 걸리셔서,, 그러다 보니 간간히 어머니께서 하시던 일을 절반 정도 맡아서 하는 거에 더해 추석 연휴까지 합쳐져서 생각보다 연휴를 편하게 쉬면서 지내는 것이 아닌, 조마조마하며 지낸 것 같다.
옛날에 나랑 아버지가 코로나에 확진되었을 때 어머니만 확진되지 않으셔서 문제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결국 걸리신걸 보니, 완전한 면역자는 없을지도 모르겠구나 싶었다.
그때도 싶지만, 생각보다 잠복기간이 긴 것에 더해, 몸상태가 좀 안 좋아지면 같이 걸리는 식으로 종합세트처럼 따라다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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