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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발헤임(Valheim)

발헤임 일지(3)

by 게으른일상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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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을 생성한 다음, 혹시 장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한 이후에, 적당히 화살을 챙긴 뒤, 보스를 잡기 위해서 이동했다.

 

그런데 처음에 잡던 에이크쉬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체력+공격력으로 인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심지어는 도중에 화살이 떨어져서 친구가 화살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 바로 옆에 있던 나무도 캐는 등, 거이 죽기 직전까지 가서 드디어 엘더를 마무리 짓고, 두 번째 보스를 해결했다.

 

이후 이동할 3번째 지역은 늪지대로 기본적으로 매우 어두우며, 몹들도 생각보다 강력하다 보니, 혹시 몰라 모아두었던 광석여분을 좀 사용하여 강화도 완료한 채 이동했다.(엘더보스에서 생각한 것보다 더 준비돼야 한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직면했는데, 바로 늪지대에 살짝 붙어있는 평야지대로 일어난 일로, 알기로는 평야지대는 5번째로 가게 될 곳인데, 늪지대와 인접해 있어 그곳에 나오는 몹으로 인해 약 5번 이상의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다 보니 늪지대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기존보다도 더 배가 드는 것은 물론, 죽게 되면 잃게 되는 숙련도 5%로 인해 친구와 나의 숙련도는 시원하게 내려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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