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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짤막버그 최근에는 본 적이 없지만, 드물게 전장 플레이 중에 일어나는 버그인데, (아직도 저번에 이야기한 등수 화면 잘리는 건 모바일 기준 그대로더라,, ㅎㅎ 8등은 얼굴반만 보이지~) 상대방이 패배하게 된다면, 상대편의 초상화가 2번 연속으로 터지고, 이후에 선술집에 돌아오더라도, 또 터지게 되는 그런 이상한 버그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잘 발생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또 이상한 점은, 분명 상대방에게 맞게 되는 대미지 총합은 17이었는데, 이상하게 대미지가 15로 고정되어 받게 되는 버그였다.(전장에서 과거 패치를 통하여, 8인의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패배하거나, 게임에서 나가는 것이 아닌 이상 대미지가 15 이상 넘어갈 수 없어서 고정되는 패치가 있었는데, 분명 그때는 2명의 플레이어가 나감으로써, 이미 이 보.. 2022. 5. 27.
여름인 것 같은데, 요즘 며칠 낮밤 일교차가 꽤나 있는듯 했는데, 특히 어제 저녁과, 아침에 느낀 온도가 그랬다. 아침에 일어날때는 그렇게 덥진 않았지만, 세면 이후 준비를 마친 다음 나온 밖에서 느낀 날씨에서는 큰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어제 아침보다는 좀 더울지도 모르겠다 정도였는데, 이후 점심시간 밖에 나와보니 강한 햇살에, 뜨거운 열기,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날씨가 이제는 좀 더 시원한 복장을 필요로 하는 날씨가 되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며칠 남지않은 선거활동관련 알바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힘들어지겠구나 라는 생각과,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잠자기가 힘들어질 날에 힘이빠진다. 2022. 5. 24.
월요일 대중교통 뭔가 가장 잘 잠을 자두어야 하는 때는 사실상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일텐데 가장 잠을 적게 자는 날들인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실상 이제는 과거와 같은 고등학교 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졌는데도, 몸도 당연하게도 바뀌고 있는데, 그때처럼 지내다가는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했다. 요즘에 몸에 생기는 이 알수없는 피로감이 아직도 제대로 사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아마도 계속 무리를 하는 것에 비해, 제대로 된 휴식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하다보니, 그냥 이번주 주말에는 가까운 대중 목욕탕에 다녀오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오랜시간 목욕에 힘쓰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탕안에 가만히 있는것도 좋을것 같다.. 2022. 5. 23.
주말에 보고 온 영화 5월 22일 한 3시쯤 주변 사람들의 평도 좋고, 재미있다던 범죄도시 2를 보러 갔었다.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팝콘과, 음료를 함께 즐기면서 오랜만에 활기(사람이 가득한,,) 영화관의 분위기를 느껴보았다. 사실 저번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러 가면서, 느껴보긴 했지만, 그때 갔던 롯데 시네마(팝콘의 맛이 더 좋았던 것 같은 ㅎㅎ) 그리고 이번에 간 CGV에서나, 이제는 코로나 이전에 보았던 영화관이 되었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옜날에 보았던 범죄도시 1과 같은 재미를 뛰어넘는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였고, 만족한 영화였다. 그리고 무한한 팝콘 판매로 영화 관련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바빠졌을 것이 느껴졌다. ㅋㅋ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