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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하스스톤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30)

by 게으른일상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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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중간한 덱을 막 돌려보다가 확장팩이 나오기 이전에, 드루이드 덱을 주로 사용하여, 현재 골드 10에 연속된 패배에 걸려 완전히 안착해 버렸다. 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나는 하스스톤을 하는 사람 치고는 예약 구매 즉 확장팩 카드 예약 구매 및 다른 걸 거이 안 해서 아직까지도 신규 카드를 활용한 덱 구성은 힘들었기 때문에, 그냥 견본덱으로 나온 죽음의 기사덱을 돌려보곤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 직업의 장점을 크게 살리는 듯한 덱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았으며, 내 생각에는 혈기룬을 통한 덱 구성이 좀 더 필드를 제압하거나, 필드를 가져오고, 상대의 손패에 있는 플랜을 방지하기에 좋은 덱 같았다.

그래도 실질적으론 기본으로 주어지는 카드의 밸류는 당연하게도 부족하기 때문에, 발견카드를 통해서 억지로 가져오는 등의 이상행 기행적인 플레이가 오히려 승리의 도움이 되었다고,,(뭐 제대로된 카드가 없으니 억지로 찾아서 써야되는 ㅋㅋㅋㅋ)
내가 느끼기엔 혈기 카드중에서 느껴지는 강한 카드는 총 3장으로

상대의 하수인을 최대 3장 파괴하는 카드

 

광역기이자, 감염된 하수인이 죽을때까지 턴마다 발동되는 카드,,
생명력에 더해 추가적인 효과로는 카드를 뽑는다.(저번에 만난 어느 죽음의 기사는 이 카드를 2번 + 데나트리우스를 통해 총 체력이 60이 되어있었다..)

 

현재 저티어인 관계로 저번에 이야기하던 그러한 덱은 많이 만나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로망을 찾아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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