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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만 지나면, 실질적으로 주말을 지나, 다음 해를 맞이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뭔가 새롭다는 건 말로만 할 뿐이고, 그저 언제나처럼 평범한 하루가 지나갈 뿐이었다.
정말로 새롭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정말로 별다른 일이 크게 없었다.
단지 아마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여 저녁을 먹으며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그 정도는 매년 말이 될 때면 당연하게 하는 것이었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대학생활이 끝난 친구들,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일하는 친구 등, 오히려 상황이 약간씩 다르게 된 것 정도? 그때랑 비교하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오히려 그전부터 알바를 하며, 열심히 지내던 친구는 그대로 알바를 하며 지내며, 일을 하던 친구는 오히려 직장 없이 백수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정말로 변화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나만 느끼지 못하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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