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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일찍출근하여 정리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원래 출근하던 시간보다 약 10정도 일찍 출근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등학교 출근길 같은 느낌이었다.
실제시간으로는 좀 더 일찍 나갈터이니 아마 다들 회사를 향하고 있었겠지만,
그렇게 지하철 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기다릴때에는 막상 버스에서 많던 사람들이 적어져서 여유로웠다.
이제는 재채기 하는 사람들보다, 내가직접 확진되어서 느끼는 바로는, 재채기보다는, 기침이 더 많아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 눈길이 갔다.
기다리는 동안 열차의 시간 간격이 조금 애매하던데, 내가 10분의 차이 때문에 애매하게 열차를 1대 더 보내고 있다는 사실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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