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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원신 근황 원신을 시작한지 한 2년이 좀 넘어가는듯 한데, 원신쪽에서도 추가적인 변화가 생겼는지, 약 1달전에, miHoYo라는 회사이름이 HoYoverse 로 바뀌었다. 요즘 정세야 언제나 그렇듯 불안하지만 언제 갑자기 바뀔지 모르는 일 이지만, 한국쪽 겜은 특정 몇몇겜을 제외한다면야,, 솔직히 해외게임류가 더 잘맞아서,,ㅎㅎ 한국 인디게임 중 은근 괜찮은 게임도 있지만,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다. 2022. 3. 16.
지하철 시간 맞추기 오늘은 조금 일찍출근하여 정리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원래 출근하던 시간보다 약 10정도 일찍 출근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등학교 출근길 같은 느낌이었다. 실제시간으로는 좀 더 일찍 나갈터이니 아마 다들 회사를 향하고 있었겠지만, 그렇게 지하철 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기다릴때에는 막상 버스에서 많던 사람들이 적어져서 여유로웠다. 이제는 재채기 하는 사람들보다, 내가직접 확진되어서 느끼는 바로는, 재채기보다는, 기침이 더 많아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 눈길이 갔다. 기다리는 동안 열차의 시간 간격이 조금 애매하던데, 내가 10분의 차이 때문에 애매하게 열차를 1대 더 보내고 있다는 사실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2022. 3. 16.
코로나 백신접종에 관하여 우리 가족중에서, 나를 제외하면, 가족들은 모두 3차 부스터샷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나는 약 3월 초인 지금쯤 백신을 맞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 전에 올려둔 글처럼, 이미 코로나에 확진되었고, 아버지 또한 부스터샷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확진되셨다. 이미 그 전에 나왔던 문헌들이나, 뉴스, 그리고 구글링을 통해 나오는 여러 정보, 그리고 주변 친구들을 통해서 들어봤던 이야기를 통해, 이게 정말 제대로된 예방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하고 있는데, 백신은 그대로라면, 사실상 부족한게 아닐까? 완전한 예방책이라는것이 힘들긴 하지만, 접종자의 경우에, 생기게되는 휴유증을 없애거나, 줄여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왠지모르게 생긴 피로와, 아직까지도 사라지지않는 특정.. 2022. 3. 16.
하스스톤 일일 퀘 관련 이야기 요즘 출근시간이나, 퇴근길에 치하철에서 짤막한 시간을 통해 간단하게 플레이를 하는데, 일일퀘는 그렇다고 하더라고, 주간퀘스트의 경우에 왜 반드시 등급전을 통해 5승을 하라는 퀘스트가 고정되었는지,, 전에 할때는 매일 일반전을 하면서 지내다보니, 직업랩은 높은데, 등급전 기록이 없어 최하위로 지냈는데, 골드수급을 위해서 퀘스트를 완료하다보니, 등급전 기록이 생길 수 밖에, 거기다가 다들 퀘스트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것 인지, 일반전은 하는사람이 없더라~~ 이렇게 운영할거면 그냥 일반전을 없애지 , ㅎㅎ 2022. 3. 14.